pf.수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가수 이효리가 소유의 신곡 작업에

참여해서 작사 작곡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소유의 컴백 신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유에게 딱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만들었다는

반응입니다. 비대면으로 자세한 디렉팅

열정까지 불태우며 현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작사와 작곡을 하며

음악을 놓지 않았다고 하네요. 코요태,

베이빌론 등의 아티스트에게 곡을

선물한 바 있었는데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면서 다양한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솔로곡은 '미스코리아'를

작업했고, 작년에는 '린다G'란 이름으로

코요테의 신곡 '삭제'를 작사, 작곡했습니다.

 

또 지난달 발매된 베이빌론의 새 정규앨범

'하디'의 더블 타이틀곡 '혼자'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고 하네요.

 

소유는 이달 중순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소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이효리의 곡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소유와의 협업은 또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유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색이

잘 묻어날 노래로 기대감을 불어넣고있네요.

소유는 3월 중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효리님은 결혼 후에도 활동을 자주 하신것은

아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작년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코요테, 베이빌론에게 그리고 이제는

음색여신 소유와도 음악작업을 한다는게

정말 멋진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