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러블리 알바생 어쩌다사장 박보영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 

박보영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강원도 화천군의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첫날 장사를 무사히 마치며 5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차태현 조인성. 둘째 날인

수요일은 각종 물품들이 배송을 오는 날로,

두 사람은 아침부터 손님 맞이, 사장님들

맞이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른 오전 박보영이 슈퍼에

도착했습니다. 박보영은 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가게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뒷마당을 둘러보며 좋아했

습니다. 빨랫줄에 걸린 먹태, 곶감들을

보며 좋아하던 박보영은 "저도 시골

. 이런 감성이 좋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알바생 훈련이

시작됐는데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메뉴판을 주며 가게 일 적응을

시켰습니다. 박보영은 첫날 한참을

헤매던 두 사람과는 달리 메뉴판에서

빨리 물품을 찾고, 카드 계산은 물론

취소까지 척척 해냈습니다.

 

차태현 조인성은 "너 알바 해봤구나?"

라고 말하며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이후 박보영의 첫 손님이 왔습니다.

첫 손님은 커피를 사면서 차태현과

대화를 이어갔고, 박보영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차태현은 "이러실 때가

아니다. 나랑 얘기하실 때가 아니다"

라고 말했고, 손님은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아이돌을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박보영을 아이돌로 오해한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박보영은 굉장히 좋아하며

기뻐하는 미소를 지어서 너무나도

러블리했습니다.

 

박보영님 예능에서 너무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동안이시고

귀여우셔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