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스타와 스타의 열애설 바로
블랙 핑크 제니와 지디의 열애설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24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주요 데이트 장소는 지디가 살고
있는 한남동 고급빌라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두 사람을 밀애를 즐겼다고 하는데, 제니는
회사차를 지디의 빌라에 등록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루틴은 스케줄→데이트→귀가.
제니는 블랙 핑크 활동 기간 스케줄이 끝나면
지디의 집을 먼저 찾았고 그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매체는 보통 제니의 매니저가 픽업을 담당했고,
지디의 매니저가 가끔 그 일을 대신하기도
했다며 활동이 없을 때도 비슷한 패턴을
유지했다고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디는 제니를 위한 '비밀 외조'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지니는 제니를 보기 위해
블랙 핑크 뮤직비디오 촬영장, 콘서트장 등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제니와 지디의 측근은
제니의 어머니도 두 사람의 교제를 알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 불가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 특히 지디의 열애설이
날 때 마다 '사생활은 노코멘트' 입장을 내놨기에
예상 가능한 입장이었죠.
게다가 지드래곤은 지금까지 다른 연예인들과도 몇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한번도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어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블랙 핑크 제니와 지디의 열애가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적극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빅뱅과 블랙 핑크가 모두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기 때문이죠.
특히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의 만남은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블랙 핑크 갤러리 측은
이날 공식 성명문을 발표, "적당한 시기에
좋은 사람을 만나 훗날 백년가약을 맺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축하받아야 마땅한
일이 아니겠나"라며 "세상의 이목을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를 위해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갔으면 하는 게 팬들의 간절한 바람"
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도 두 사람의 열애를
지지했다고 볼 수 있죠.
지드래곤과 제니 양측에서 개인의 사생활을
이유로 열애설에 입장을 내지 않은 만큼
이들을 향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그럼에도 워낙에
큰 이슈를 몰고 있는 두 사람과 관련된 일인
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 핑크 제니와 지드래곤은 둘 다 개성이
너무 뚜렷해서 만약 사귀는게 맞다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보자마자는 살짝? 많이 놀라기는
했지만 그림을 그려보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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