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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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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바로의 전역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차선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역 소감을 전했습니다.

 



바로는 “단결 할 수 있습니다! 병장 차선우

2019.7.30~2021.2.20 무사히 전역했습니다”고

인사했습니다.

 

 

바로는 이전에 군복을 입고 군생활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적이 있었죠


바로(차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저는 군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라며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비 많이 오는데 조심하세요!! ~~단결!!"이라고

인사했었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선우가 반려견을

안고 있었는데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과

우람해진 팔뚝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에 전역을 하면서 그는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 전에 짧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로(차선우)는 “함께 동거동락했던 간부님들과

우리 조교들!! 늘 고생 많은데 조금만 더 힘내고

구보다 멋있게 전역하길 응원할게!! 고마웠고

다들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바로(차선우)는 2019년 7월 30일 입대 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지난 20일

전역했습니다.

 

 

앞으로 배우 차선우님의 이름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되실지 매우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큐브 소속 아이들 수진이

학폭논란에 휩싸여있어서 그 소식에 대하여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날 SNS를 통해 수진 학폭 폭로가

나왔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수진이 자신의

동생과 친구들을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자신의 동생이 왕따라는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들 수진(본명 서수진)이 학폭 의혹에 소

속사를 통해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하 수진 측 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꿈을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15일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를 설치하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수치심을 야기하는

성적인 표현 및 편집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큐브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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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방영된 '뭉쳐야 쏜다'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

에서는 20년 만에 해설위원 중계석에 앉은 허재

감독과 농구계 전설 우지원, 김훈의 맞대결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이형택이 가장 열심히 한다며

"SNS에 가장 많이 올리더라"고 말했더니 이에 이형택은

"개인 연습은 남들 모르게 하는 게 개인 연습"이라고

말했습니다. SNS에 왜 올리냐는 질문에는 "나 혼자

보려고 올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죠.

 


이어 상암불낙스 선수들은 레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동현은 "감독님 이야기가 너무 어렵다"며 "농구 용어를

잘 모르니까 정말 쉽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용만은 “안정환이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며

"레슨을 잡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용만이 안정환에 대해 "보니까 본인이

에이스인 거다"며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느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누가 잘하고는 소용없고 팀을 위해

뛰는 거다"며 "그저 팀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히 높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코치로 김훈과 우지원이 등장했습니다.

우지원은 "드디어 올 데를 온 것 같다"며 "조기

축구하다가 농구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정환을 향해 "농구가 쉽다고 했는데 축구보다

농구가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안정환은 우지원을 향해 "배우한다면서?"라며

"저번에 전화했더니 '너만 알고 있어라, 이제

배우하려고' 이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당황한 우지원은 "농구가 더 먼저다"고 수습했습니다.

 



이어 고려대 출신 현주엽은 연세대 출신 우지원에게

“연대는 잘했다"며 "이상민, 서장훈 막다가 어쩔 수

없이 터지는 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우지원은

“어쩌다 터지는 게 아니라 경기 10~20번 하면 우리가

한 두 번 져주는 정도고 한번 져줘야 농구 명맥을

이어간다"며 "우리만 이기면 연고전이 없어질 것이

아니냐”고 맞섰습니다. 그러자 현주엽은 “우지원 선수

4학년 때 우리한테 1년 내내 다 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말에 안정환은 "왜 연고전 이야기를 하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 우지원은 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에 대해

"냉정하게 말하겠다"며 "아빠만 두 명이고 엄마

자리가 비어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치는 원래 섬세해야 하는데 섬세함이

약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지원은 또 "2012년

국대 코치도 경험했다"라며 자신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또다른 코치인 김훈은 "상암불낙스의 창단에

맞춰 살을 뺐다"며 "농구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몸 만들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훈은

"우지원 말 처럼 상암불낙스에 엄마가 하나 필요하다"며

"허재와 현주엽 아빠가 두 분이 계시니까 엄마도 둘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상암불낙스는 점프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맥스 버티컬 점프를 실시했습니다. 우지원은 305cm를

기록하고 김훈과 안정환은 290㎝, 여홍철은 272.75cm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동국은 311.25㎝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방신봉은 점프력 테스트 320㎝를

기록해 모두를 놀랍게 했습니다.

 

예전에 핸섬타이거즈를 보면서 농구에 대한 매력을

느꼈었는데요 이번 뭉쳐야 쏜다에서도 농구에 대한

무한매력을 느끼게 되는 방송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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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도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입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의

학폭 의혹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는 한화의

신인급 선수 A에게 초등학교 시절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왕따까지 당했다는 게시물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끔찍한 기억들을 되짚은 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면서도 "A는 나를

괴롭혔던 수많은 이름 중에서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중 하나였다"며 "나를 버러지보듯 보던

시선과 나를 향한 폭언들, 쓰레기 청소함 안에

갇혀서 나오지 못했던 기억, 패거리들이 모여

단체로 집단 폭행했던 기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의혹에 대해 한화 구단 관계자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전날 밤 즉시 선수와 면담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며 "오늘 오전부터는

단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비상 소집돼 다양한 루트를 통해 면밀한 팩트

체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학폭 사건을 소속팀인

한화 구단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KBO가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학폭 사건이

지난달 새롭게 취임한 신임 정지택 총재의 능력을

가능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란 의견까지

개진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든들은 프로야구 학폭

사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이번에는 프로야구에서도

나왔다.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A가 초등학교 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지난 19일 밤 소셜미디어(SNS)에서

제기됐습니다. 작성자는 A의 실명과 얼굴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한화 구단도 20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화 구단은 "사안을 인지한 즉시 선수와 면담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라며 "오늘 오전부터는

단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비상

소집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면밀히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선수 본인과 선수의 학창 시절 담임 선생님,

선수 지인과 선후배를 통해 사안을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를 주장한 글쓴이와 글쓴이가 ‘증언이 가능하다’고

지목한 사람과도 통화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얻은 정보로는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

만한 판단의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화는 설명했습니다.

주변인과 글쓴이가 증인으로 지목한 사람 등 대부분이

‘직접 목격한 바나 해당 사안을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A에게 학폭 피해를 봤다는 글쓴이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A에 대해 "저를 괴롭혔던 수많은 이름 중에서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폭력·폭언과 함께 쓰레기 청소함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집단 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다며 A도 가해 행위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프로배구에서는 여자부 흥국생명의 이재영·다영

자매와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송명근·심경섭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의 폭행 전력도 나오면서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학폭 미투로 운동계가 곤혹을 겪고 있는데

바로잡아야 할 일이라면 바로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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