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정부가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제한시간을 밤 10시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은 재확산 위험을 고려해 현행

밤 9시 영업제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영업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비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췄습니다.

 



완화된 조치는 모레(8일)부터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적용된다고 하네요

 


수도권의 영업제한 시간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체 확진자의 70%가 집중된 수도권은

재확산의 위험이 남아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입니다.

 



비수도권의 확진자는 하루 평균

100명 이하로 내려갔지만, 수도권은 3주째

200명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의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과태료와

함께 지자체가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프라이빗한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그 음식점이

요리를 너무 잘 하시는 쉐프님이 하시는

곳이라 자주 갔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본 사장님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음식은 여전히 맛있고 또 자주 오고싶었지만

코로나 상황이라 저희도 2명만 들어갈 수 

있는 방 자리 아니면 잘 안갔거든요 ㅠㅠ

 

 

이제 백신도 접종시작한다던데 코로나가

꼭 종식돼서 단골인 우리가 맘껏 자주

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