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성인애착유형 검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달 연애의 참견에서도

한번 애착유형 검사에 대하여

언급되었는데요.

 

 

이번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도 

성인애착유형검사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실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인애착유형검사'는

"자신에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내 자신과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 되어 있을까?"라는 설명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해당 테스트를 진행하면

"정답이 없습니다. 당신의 애착유형을

판단하기위한 설문입니다"라는 설명과

선택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총 36개의 문항으로 되어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과 자신의

대한 질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자기애착유형은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안정형'은 '어린 시절 주요 양육자(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양육자의 따뜻하고 적절한

반응과 상호작용을 많이 경험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애착관계를 형성한 아이는

양육자와 떨어져 있거나 다소 좌절하는

상황에 있더라도 양육자와 다시

만나면 안정을 쉽게 찾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착의 양상은 아동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의 관계형성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친밀감을 충족하고 위로와 보살핌 속에서

관계 내 신뢰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마음과 정서적 균형을 이루면서

이성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친밀함과 타인의 도움을 편안하게

느끼며 관계에서 배신당하고 버려지리라는

염려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불안형'은 '주요 양육자가 감정 기복이

심해 일관되지 못한 반응과 양육태도를

자녀에게 주로 지속적으로 보였다면
그 자녀 역시 불안해하거나 분노하거나

감정기복이 심한 태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애착의 양상은 아동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의 관계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사람과의 친밀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때 감정에 압도되고, 언제

상대방으로부터 거절당할지 모른다는
걱정이 앞서며, 습관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지를 상대방에게 묻는

양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회피형'은 '주요 양육자의 냉담하고

방임하는 태도 또는 일관되지 못한

반응을 자녀가 지속적으로 경험하였다면
그 자녀는 적절한 감정표현에 서툴거나

무관심한 양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양육자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기를 속으로 원하나 실제로

충족할 만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애착

욕구를 차단하고 깊이 있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피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상대방(이성친구)이 어떻게

하든지 나와는 상관없어"의 태도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성인애착유형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검사를 받으셔서 여러분들의 유형을 한번

알아보시면 관계를 형성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typer.kr/test/ecr/

 

성인애착유형 테스트

불안정애착(혼란)(공포회피형) : 자기부정-타인부정 회피점수 2.33 이상, 불안점수 2.61 이상 나는 남들과 가까워지면 왠지 편안하지가 않다. 나는 정서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원하기는 하지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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