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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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추신수(39)가 신세계와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온다고 합니다.

 

 

이로써 신세계 야구단은 강력한 타선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일명 ‘홈런 공장’ 재가동

준비가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벌써부터 ‘홈런 공장’이 폭발했던 2017년,

2018년 성적을 능가하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SK는 2017년 팀 홈런 234개, 2018년 233개를

기록했었습니다. 리그에서 압도적인 장타

생산력을 보여줬었죠. 강력한 힘으로 2018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올해에도 장타 생산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판 타자 최정은 최근 5년 동안 183개의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 기간 평균 36.6홈런을 기록했던거죠.

그리고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지난해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하기도 했지만 ‘감’을 되찾고 2할

후반 타율에 32개 홈런과 91타점을 책임졌습니다.

로맥은 KBO 리그 4시즌 동안 135개의 홈런을

쳤서 평균 33.75개 입니다.

 


최정과 로맥이 중심을 잡아줄 수 있고 한유섬이

올해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에 발목을 잡혀 야구장에서 제대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2018년 41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한동민과 62번 등번호를 바꾸고

35번 한유섬으로 새출발하는 만큼 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FA 자격으로 새로 합류한

최주환이 있습니다.

 



최주환은 두산 베어스 시절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면서도 16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3할 타율로 컨택

능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최정, 로맥, 한유섬에 이어

최주환까지 강력한 타선이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추신수까지 합류한거죠.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5리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수였습니다.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사이클히트(2015년)를 기록했습니다.

호타준족의 잣대로 평가 받는 20홈런-20도루는 통산 3차례나

달성했습니다.

 



추신수, 최주환, 한유섬, 로맥, 최정이 한 팀이 됐습니다.

베테랑 김강민도 건재하고, 김강민의 후계자로 꼽히는

최지훈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외야수 오태곤도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오태곤은 23일

강창학야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정말 기대된다.

내가 트레이드로 이 팀에 올 때하고 상황이 다르다.

정말 강력해졌다”고 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선수가

한국에 온다. 선수단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타순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면서

“메이저리그 스타 추신수가 오니 팀 공격력 등

좋아질 것이다”라며 기대했습니다.

 


신세계 야구팀으로 다시 태어나는 올해, 최주환

영입에 이어 추신수까지 합류합니다. 부상 선수들도

돌아와 건강한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파괴력 있는 야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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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거예요

 

 

먼저 오늘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렸던

"excession(뜻: 과잉)" 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일론 머스크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excession'이라는 단어를 게시했습니다. 'excession'은

우리말로 어떤 정도를 지나침, 과도, 과잉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뜻으로는 초과량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간) 비트코인

1개 가격이 5만 달러 이하인 4만 7,700달러

(한화 약 5300만원)까지 급락한 것을 두고

일론 머스크가 지나치게 빠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표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지난 20일 트위터에서

유로퍼시픽캐피털 최고경영자와 의견을 나누던

중 '비트코인 가격이 높긴 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excession'이 비트코인 폭락이 지나치다는 것인지,

여전히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테슬라는 지난 8일 15억 달러(한화 1조 7000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히며 가까운 미래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용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이러한 결정 때문에 비트코인은 시세가

폭등해 5,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암호 화폐 전망이 바뀐것이죠

 

과연 머스크가 남긴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앞으로의 비트코인 시세와 암호 화폐 전망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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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요즘 연예인들 학폭미투가 계속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

박혜수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이 취소됐습니다.

 

 

박혜수는 23일 KBS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출연을 최종 취소됐다고 22일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박혜수는 KBS2 드라마 '디어엠' 주연을 맡은 NCT 재현과

오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박혜수와 NCT

재현의 출연이 취소된 것이죠.

 

 

앞서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증거 없는데

여자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라며

법률적인 증거가 없는데 학폭 당한 것을 알리고 싶어하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었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중학교 시절에 지금 잘나가는 청순한

이미지의 여자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배우가 가방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뜨렸고 이 때문에 C 씨의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

깨지자 그걸 보고 깔깔 웃으며 비웃었다고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또 "머리스타일을 바꿔주겠다며 싫다고 하는데 머리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자르고

'이쁘지?'하며 반 애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든 일"과

"급식으로 나온 조미김에 들어 있는 방부제를 뜯어

입에 넣고 삼켜보라고 한 일 등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박혜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박혜수의 동창으로

주장하는 B 씨가 "혜수 언니 나 대청중 때 김OO이다.

죗값 달게 받아"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어 B 씨는 박혜수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욕을 하고 자신의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또 "저도 선생님 말씀 안 듣고 반항도 하고

그랬지만 쟤 처럼 친구나 동생들 괴롭히거나 때리지는

않았는데 잰 뭐 진짜 저희끼리 친하게 지낼 때도

그 안에서 이간질하고 누구 돌아가면서 왕따 시키고

한 살 많다는 핑계로 아주 학교 안을 다 뒤집고 다녔다.

진짜"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혜수의 또 다른 동창이라고 밝힌 C 씨는 "너 드디어

학폭 터졌더라. 기사랑 댓글 지우지만 말고 사과하고

다시는 방송 안 나왔음 좋겠다"라며 "나도 글 쓰고

싶은데 네이트판 원 글쓴이한테 무슨 짓 했는지

무서워서 못쓰겠네. 여러분 얘 일진 출신에 학폭

가해자 맞아요"라고 박혜수의 학폭 주장을 강조했습니다.

 

박혜수가 졸업한 고려대학교 에브리타임 일명 에타라고 불리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과거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이에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당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학교 폭력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어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해당 게시물이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당사는 폭넓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 위법 행위자 일체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등

법률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강경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에 “진짜 미쳤구나”라며 소속사의 입장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도 학폭 피해

추가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연예인, 운동선수 등 학폭 미투가 끊이질 않고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학폭이 사실이 맞았다면

이제와서 법률을 적용해서 댓가를 치를 수는 없어도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사과와 앞으로 이런 학폭이

일어나지 않게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각인이

되게 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 최광남-이소담

부부는 역대 최연소 부부로 ‘속터뷰’에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임신 후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20대 부부로

유튜브 퐁남퐁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뢰인 최광남은 “전 20대고 혈기왕성한 나이인데

많으면 한 달에 두 번 관계를 한다. 매번 거부 당하고

밀어낸다. 결혼 전에는 많이 했다. 일주일에 매일 할

때도 있고 지금은 2주도 넘는다. 임신했을 때 많이

참았다”고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이소담은 “저도 원래 성욕이 많았다. 그런데

두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니까 성욕이 없어지더라.

남편이 혼자 열심히 이벤트를 준비한다. 구멍 뚫인 속옷,

시스루 메이드복, 전신 구멍 뚫린 옷 등을 입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광남은 “아내 없이 혼자 풀어야 하니까.

제가 그렇게 변하더라. 욕구불만이 생겼다.

여러 가지를 시도하게 됐다”고 변명했지만

이소담은 “임신했을 때에도 시켰다. 배가

나왔는데 메이드 복을 입다가 결국 찢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특히 그는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만지고

설거지 하고 있으면 뒤에 와서 시늉을 한다”고

했고 최광남은 “아내가 원래 옷을 잘 안 입는다.

벗은 모습을 보고 어떻게 참냐. 저 20대 남자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남편도 고충이 있었다. 그는 “섰다 죽었다 섰다

죽었다 하니까 배가 아프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반복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화장실을 간다.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화장실 문

앞에 와서 왜 안 나오냐고 한다”고 토로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소담은 “콘돔을 쓰기로 했는데 남편이 바로

사용을 안 한다.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임신을 한

게 아니니까 바로 끼라고 하면 한 번에 낀 적이

없다”고 지적했고 최광남은 “제 입장에선 오랜만에

하는 건데 짧은 시간 느끼고 싶어서 그렇다. 자주

했으면 콘돔을 했을 거다. 자주 해줘 그럼”이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 말에 이소담은 “기다려 봐. 성욕이 돌아오겠지.

안 돌아오면 이렇게 사는 거고”라고 답했고 최광남은

“할머니랑 사는 기분이다. 저는 하고 싶으니까 집안일을

해 놓는다. 밥 해줄 테니 관계 해줘”라고 받아쳐

패널들을 황당하게 했습니다.

 

 

이소담은 “제가 임신 전 키 170에 50키로였는데 출산 후

82.5키로까지 쪘다. 그래서 지방흡입을 했다. 친구들한테

안 좋은 말을 들었다. 이러니까 남자들이 파람 피우는 구나?

하더라. 젊고 꾸미고 싶은데 집안일이 힘들어서 소리

지르면서 울었던 적도 있었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패널들은 아내의 고충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안선영은 "비뇨기과에 가서 정관수술을 받고 1년 정도 마음

편히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