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17
반응형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요즘 연예계의 학폭 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지수의 학폭 의혹 또한

계속 불거지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누리꾼이

두 번째 글을 올려 지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에게

쓴소리했습니다.

 

 

 

 

처음에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키이스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

하겠다”며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한

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

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당부도 했습니다.

 

 

최초 폭로자 증거사진

 

최초 폭로자는 키이스트가

이메일 제보를 요청한 데 대해

“어떤 의도로 보내신 건지 모르

겠으나, 피해자들이 듣기엔 마치

‘어디 한번 들어줄 테니 말해봐’

식으로 들린다”며 “이미 많은

용기를 낸 피해자들에게 ‘자신

있으면 어디 연락해봐’라는

의견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계속해서 “메일 주소를 통하여

신상을 알아내려는 건 아닌지도

염려된다”며 ‘그 신상을 감추고자

주위 다른 계정을 쓰는 수고를

해서까지 왜 우리가 보내야

하나 라는 의문도 든다”고

따졌습니다.

 

 

 

더불어 “계약 관계인 김지수

측의 회사에 왜 피해자들이

제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며 “소속 연예인인 배우 김지수

에게 직접 물어봐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이 개인

적으로 제게 법적인 절차로

겁을 준다거나 한다면 당연히

그에 맞서고 응할 생각 하고 있다

며 “과연 ‘무법자’ 김지수에게

‘법적’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짊어질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질책했습니다.
또 “상관없다. 난 전쟁이라고”

라며 “100억을 줘도 필요 없다”

며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 글쓴이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님과

소속사께(2차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김지수가 저지른 악행은

그 수위부터 남달랐다”며 “철저한

상명하복의 구조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쓴이에 따르면 자신을

포함해 지나가던 평범한

학생들을 상대로 지수는

슬리퍼나 분필 지우개,

’물 폭탄’, 침 등으로

‘테러’를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맞은 애가 행여나

기분 나쁜 표정으로 쳐다보면

다음에 날아오는 건 온갖 욕설과

뺨따귀”라며 “수련회에서 감히

장기자랑 같은 눈에 띄는 행동은

못 한다”고도 폭로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 담임 선생님은

우리가 그들에게 타깃이 돼

있다는 걸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우린 항상 현장학습이나

이런 활동 때 다른 애들보다

30분 먼저 귀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농구를 하고 있을 때면

지수가 자신을 찾아와 괴롭히거나

공을 빼앗은 뒤 학교 담 너머로

던지는가 하면, 욕설과 패륜적인

발언을 했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언젠가 터질 거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하자라는

결단으로 이렇게 서툴게 글을

쓰기로 했다”고 폭로에 나선

이유도 밝혔습니다.


 

 

◆ 이하 최초 폭로자 2차 글

안녕하세요. 배우 지수의 학교

폭력을 처음으로 게시한 글쓴이

입니다. 추가적인 피해와 제

입장 정리합니다.

우선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이 글은 거짓이나 꾸밈으로

지어진 내용이 아닙니다.

전 살면서 인터넷이란

곳에 댓글조차 한 번도

달아본 적이 없고,

sns도 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어색한 이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오랜시간 결심하고 작정

하고 용기를 내온 제 결정에

이제 행동을 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누군가의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추잡한

거짓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김지수가 저지른 악행은

그 수위부터 남달랐습니다.

언젠가 터질 거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기보다는 직접하자라는

결단으로 이렇게 서툴게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정말 저는 다른 분들의

피해 사례에 비하면 수위가

약합니다.

저도 몰랐던 피해 사례들

몇 개를 보았는데, 가슴

아프고 속상하네요.

 

비교적 피해의 정도가

적었던 제가 트라우마나

상처로 남아 있을 피해자

분들을 대신하여 감히 먼저

글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같이 마음을 합쳐 제 밑에

바로 댓글을 달아준 소수의

친구 몇 명 외에도, 제가

모르는 많은 피해 글들이

올라왔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그 분들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항상 일진의 곁과 밑엔 또

다른 이진, 삼진등이 대거

포진해있었습니다. 완벽한

먹이사슬 피라미드 구조였죠.

이 조직구도는 중학생들이

작당하여 한다기에는 생각

보다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일진은 모든 학생들을 괴롭

히고, 이진은 일진을 제외한

학생을 괴롭히고, 삼진은 그

아래를 거기에 속하지 않는

극소수의 학생들. 철저한

상명하복의 구조가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서라벌

중학교였습니다. 이미 중2

시절에는 특정 일진에게

상납하는 구조가 있었구요.

저는 저 상납에 해당되지

않았지만, 상납에 이용당하고

맞고 팽 당하고 괴롭힘당하는

학우들 정말 많았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일진 애들이

남대문에서 사온 자칭 ‘수제

리바이스 바지’와 기타 다른

옷들도 거의 강매에 가깝게

팔아서 돈을 벌어왔죠.

처음 글을 쓸 때 비교적

수위가 세지 않아 글을

간추리다 삭제했던 추가

적인 경험도 나열하겠습니다.

몇 명은 알 걸요. 김지수는

저를 포함한 지나가는 평범한

학생들을 보면 가끔씩 실수인

양 자기 삼선 슬리퍼를 던져서

등에 먼지를 묻히고, 분필 지우개,

물폭탄, 침 등등 여러 테러 많이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해맑게

웃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미안’ 이랬죠.

맞은 학생은 어떻게 하냐고요?

그 이후는 다른 피해들과 같은

흐름입니다. 맞은 애는 표정도

썩으면 안되고, 얼른 화장실에

가서 마이를 씻어야 했죠.

행여나 기분 나쁜 표정으로

쳐다보거나 한다면 다음에

날아오는 건 온갖 욕설과

뺨따구이니까요.

다행히 전 물폭탄이나 침은

안 맞았지만, 김지수의 그

행동에 이유는 오로지

하나입니다. 즐거움.

(당시 저게 물풍선에 물을

담았는지, 콘돔에 담았는지

기억은 헷갈립니다.)

물론 학생들도 피임은 중요

하니까 성숙한 몇몇 일진

아이들은 항상 지갑에 콘돔을

넣고 다녔거든요. 이 부분(콘돔)은

김지수라고 특정하지 않겠습니다.

수련회 때나 현장학습을 가는 날은

정말 각오 많이 하고 갔습니다.

동창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수련회 때 장기자랑 타임. 처음

폭로 글의 댓글 중에 수련회 때

장기자랑 사진을 누가 올리신

것 같은데, 무대에 나간 그들

모두가 일진 혹은 그 주위

무리입니다.

일반 학생은 그들이 군림하는

서라벌 중학교에서 감히 장기

자랑 같은 눈에 띄는 행동은

못합니다. 그거야말로 “나!!

나!!!나 너무 나대고 싶으니까

얼른 때려줘!” 이 꼴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은 우리가

그들에게 타깃이 되어있다는

걸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우린 항상 현장학습이나

이런 활동 때 다른 애들보다

30분은 일찍 먼저 귀가했습니다.

항상 그럴 때마다 일진 애들과

그 밑에 있는 애들이 벼르고

있었거든요. 그땐 그게

최선이었습니다.

농구를 좋아했던 저는

중1 때에는 김지수, 박준규

같은 일진들과도 같이 농구를

하며 원만하게 지냈습니다.

그 둘도 덩치와 키가 있어서

농구를 좋아했고, 2학년 때에도

이따금씩 같이 농구를 하곤 했죠.

그러다가 중3 때 제가 일진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나서는,

농구는 못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수업이 다 끝나고 여유가 있을 때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농구를

해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낀 농구 코트에 박준규나 김지수가

꼭 찾아와 절 괴롭혔죠. 운동이란

명분하에 몸싸움을 이용하여 절

괴롭히려고요. 그 당시에는 신고

하기에 참 애매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이후 혹시라도 그들이 멀리서

보이면 좀 씁쓸했지만, 후딱

도망쳤었습니다.

어쩌다가 농구가 너무 하고 싶어

그들이 없는 운동장에서 가져온

공으로 친구 몇 명과 놀고 있으면

어느샌가 김지수와 박준규가 찾아와

공을 뺏은 다음 학교 담 너머로

차버리거나 멀리 던져놓고,

그 자리에서 또 욕설과 패륜적인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동창, 후배, 선배

혹은 그 관계자 여러분. 저 제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다.

전 그때 결심한 전쟁을 지금까지

해온 거거든요. 제가 겪은 여러

부분 말로 표현하면 자칫 불쌍해

보일 수 있는데, 전혀요. 힘들긴

했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그때 굳건해진 친구들은

제 결심에 힘을 실어주어

지금 이렇게도 제 주장이

더 탄탄해졌지만, 그때

김지수한테 충성을 맹세하던

그 아이들은 지금 다 어디갔나요?

왜 댓글에는 ‘무작정 믿지만

말자’는 중립적 글이나 말도

안되는 비방글 말고는 지수

측의 구체적인 반박이 없을까요?

그들이 비록 당시에 무력으로

절 해칠 순 있어도, 그 당시에도

뼛 속 깊이 자리한 제 신념과

자존감은 절대 못 꺾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가족과 주위

분들에게 당시에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렸어요. 말 안한

이유가 단지 보복이 두렵거나,

말하면 더 큰 일 날까 겁이

나서 그런 게 아닙니다.

무서웠지만 견딜만 했고,

힘들었지만 이겨낼 자신

있었거든요. 육체적인

힘이 안 되는거지, 제가

그 당시 그 더러운 일진들에게

마음이 꺾여서 진 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보세요. 제가 뚜렷하게 믿고

있었던 제 신념에 대한 자신감은

이렇게 여러 증언들에 힘입어,

결국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잖아요.

감히 말하지만 전 현재 제 삶에

너무 만족하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청년입니다. 잃을게 없어서

막 던지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도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입장문 보았습니다. 어떤

의도로 보내신 건지 모르겠으나,

피해자들이 듣기엔 마치 “어디

한번 들어줄테니 말해봐” 식으로

들립니다. 이미 많은 용기를 낸

피해자들에게 “자신 있으면 어디

연락해봐.”라는 의견이신가요?

피해자인 사람들이 ‘왜’

‘당신들에게’ ‘직접’ ‘일일이’

제보를 해야 하나요?

메일 주소를 통하여 신상을

알아내려는 건 아닌지도

염려됩니다. 또 그 신상을

감추고자 주위 다른 계정을

쓰는 수고를 해서까지 왜

우리가 보내야 하나?

라는 의문도 듭니다.

계약 관계인 김지수 측의

회사에 왜 피해자들이 제보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속 연예인인 배우 김지수씨께

직접 물어보세요. 학폭가해자

이 사실 여부에 대해서요.

스스로가 인정하냐 아니냐에

따라 앞으로 그냥 ‘학교폭력

가해자’ 김지수 혹은 ‘학교폭력

가해자’ 배우 지수 이렇게

타이틀이 바뀌겠네요.

소속사 측이나 개인적으로

제게 법적인 절차로 겁을

준다거나 한다면, 저도 당연히

그에 맞서고 응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무법자' 김지수에게

‘법적’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짊어질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뭐 상관 없습니다.

말씀드렸죠. 전 전쟁이라고.

100억을 줘도 필요 없습니다.

보상따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당신의 모든 걸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당신이

피해자들과 믿었던 팬들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던

박셀바이오 주가와 오늘 주식의 장인

주요 주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박셀바이오

박셀바이오가 급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박셀바이오는 전일대비

11.91%(15,600원) 하락한

115,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주 매수세가 몰리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온 박셀바이오는 이날 장 초반과

후반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습니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개발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의

정부 승인 기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한 바 있습니다.

 

2010년 설립된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Vax-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차세대 첨단 CAR-T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까지, 항암면역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연구개발했습니다.

 

2. 아이오닉5의 시트 듀올

´아이오닉5´ 관련주 두올이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두올은 전일대비 29.90%(1,160원)

상승한 5,04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앞서 22일 두올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시트커버와 친환경

원단 수주를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양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두올은 아이오닉5 관련 수주로 향후

5년간 1200억원 규모의 매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

Global Modular Platform)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출시 직후

국내 사전계약 신기록에 이어

유럽서 하루만에 사전계약이

완판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3년 설립된 두올은 자동차용 내장재

(원단, 시트커버링, 에어백쿠션) 제조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중

계열회사인 두올산업과 두올물산을

매각했습니다.

최첨단 섬유 가공품인 우븐, 니트,

트리코트 시트 원단을 제조하며,

천연 및 인조가죽 시트와 에어백

쿠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단사업부문은 국내 차종뿐 아니라,

중국 및 유럽지역의 차종 수주에 또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

고객사 원단업체 중 시장점유율 90%

수준 유지 중입니다.

 

3. 뇌졸중 치료제-화이자 호재 신풍제약

신풍제약이 강세입니다.

주가는 장 초반 9만7천 원 선까지

올랐으나 소폭 조정돼 전일대비

8.47%(7,100원) 상승한 90,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일 신풍제약은 현재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인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오타플리마스타트염산염(SP-8203)'의

후기 2상 임상이 올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타플리마스타트염산염(SP-8203)'은

전기 2상 임상시험에서 현재 유일한

뇌졸중 표준치료제인 혈전용해제

tPA와의 병용되어 부작용의 유의적인

증가 없이 뇌경색 크기와 일상

활동에서의 독립적 행동 지표(mRS)의

개선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국내 3상 임상에서는 시험 대상자 수를

대폭 늘려 약물의 안전성·유효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예정입니다.

 

신풍제약은 화이자 관련주로도 분류되는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고령층 효과가

입증되면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영국 잉글랜드공중보건국(PHE)은 1일(현지시각)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고령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PHE는 접종 자료를 연구한 결과 

이들 백신이 고령층의 감염과 중증 이행을

줄이는 데도 큰 효과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70세 이상 연령층에도 코로나19

감염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 러시아 백신 관련주 이아이디


러시아 백신 관련주에 매수세가 쏟아졌습니다.

앞서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가 승인 국가 수에서 세계 3대 백신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V'가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총 27개국이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해 미국 화이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승인 국가를 확보해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백신의 면역효과는 92%에 달하며 60세

이상의 고령자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도 면역효과 91.8%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상온(2도~8도)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가격도 1회 접종에 10달러 이하로

저렴해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이아이디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일대비 29.75%(97원)

상승한 423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러시아 백신의 투자한 이아이디는

이트론이화전기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이아이디는 지난해 12월 8일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에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1379억3235만원의

7.25%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2002년 설립된 이아이디는 유류도매

및 OMS, 화장품의 제조, 판매 및 수출업,

이노베이션(ICB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일본 EBISTRADE의 녹조제거설비에 무선

원격솔루션을 접목시키는 설계작업,

구축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8년 7월 색조화장품 브랜드

`드레스킨(DRESKIN)`을 론칭하여,

새틴 섀도우 앤 픽서 5종, 새틴 틴트

앤 밤 5종을 라인업하여 자체 쇼핑몰

및 다수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입니다.

 

 

5. 이트론

이트론은 전일대비 29.96%(154원)

상승한 66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트론 역시 지난해 12월 14일

신기술사업 투자조합인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에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한국코러스가 국내에서

1억5000회 분을 생산합니다.

 

1999년 설립된 이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을 전문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구성은 서버 및 스토리지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산업은 IT 서비스를 위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성하는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214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6. 이화전기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29.85%(60원)

상승한 261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956년 설립된 이화전기는 UPS 및

몰드변압기, 정류기, 전기공사 등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생산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가수 이효리가 소유의 신곡 작업에

참여해서 작사 작곡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소유의 컴백 신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유에게 딱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만들었다는

반응입니다. 비대면으로 자세한 디렉팅

열정까지 불태우며 현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작사와 작곡을 하며

음악을 놓지 않았다고 하네요. 코요태,

베이빌론 등의 아티스트에게 곡을

선물한 바 있었는데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면서 다양한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솔로곡은 '미스코리아'를

작업했고, 작년에는 '린다G'란 이름으로

코요테의 신곡 '삭제'를 작사, 작곡했습니다.

 

또 지난달 발매된 베이빌론의 새 정규앨범

'하디'의 더블 타이틀곡 '혼자'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고 하네요.

 

소유는 이달 중순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소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이효리의 곡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소유와의 협업은 또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유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색이

잘 묻어날 노래로 기대감을 불어넣고있네요.

소유는 3월 중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효리님은 결혼 후에도 활동을 자주 하신것은

아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작년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코요테, 베이빌론에게 그리고 이제는

음색여신 소유와도 음악작업을 한다는게

정말 멋진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현재 그룹 에이프릴과 이현주의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양측의 상반된 입장이 잇따르며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시작은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글이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인해 공황장애와 호흡곤란에

시달리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현주의 고등학교 동기도 

이현주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토로하면서

"단언컨대 방관자는 없다. 오직 가해자들만

존재한다"고 적었습니다.

 


다음날에도 이현주 친구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글쓴이는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다(채경, 레이첼 제외)"

라며 "처음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혔던

건 에이프릴 전 멤버 전소민" "채원이

소민과 친해지려고 현주를 이간질했다"

"나은이 현주 운동화를 훔쳐가고 자기가

산 거라고 우겼다" "예나, 진솔은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 걸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혔다" 등 이현주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나열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김채원이 매니저와

열애 중이었다. 그래서 매니저도 왕따

사실을 알면서 묵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현주와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 오후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소속사는

"이현주가 연기자를 원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팀에 합류했다"면서 "하지만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왔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현주가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했다"며 "이후 당사는

이현주가 원했던 연기자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더불어, 이후

아이돌로 활동 또한 원해 이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DSP미디어는 추가 입장을 냈습니다.

소속사는 "전소민이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 "전소민과 김채원은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해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 정도 있었으며,

이 중 하나에 된장찌개를 담아서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먹고 있었다. 당시 이현주가 본인의

텀블러임을 얘기해 이나은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은 것이

당시 상황이다"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2종의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했다.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동일했으며,

이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연습실 등의 CCTV까지

확인했지만 언급된 어떤 상황도

발견할 수 없었다" "매니저와 연애에

대한 부분은 사실무근"이라며

이현주 친구의 폭로글을 반박했습니다.

 


DSP미디어 소속이었던 에이젝스 역시

에이프릴의 소속사와 비슷한 의견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에이젝스의 윤영은

"(이현주가) 갑자기 잠수를 타서

연습도 못하고, 스케줄에 비상이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아프고 약한 거. 그럴 수 있다.

그럼 얼른 그만하겠다고 해야

하지 않나. 근데 하고는 싶고,

편한 것만 하려고 하나.

 

 

솔로가 아닌 팀인데. 현주가

비주얼인 건 누가 봐도 그렇다.

근데 잘 못 따라가겠으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있었어야

됐는데, 그런 건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에이젝스 승진도 "참 안타깝다.

내가 본 에이프릴과 현주는

배려심 많은 모두였다. 서로

상처받았고 이 모든 게 속상하겠다

싶다"는 글을 올렸으나 비난이

이어지면서 "저의 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지는 사람들이

계시겠구나 뒤늦게 생각했다.

당사자보다 알 리 없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대뜸

이런 글 쓰면 저라도 당연히

불편하고 화가 날 거다.

감정에 휩쓸려 (글을) 올렸다

내리게 됐다. 저로 인해

불편하실 걸 생각하니 저 또한

속상하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프릴의 멤버 양예나의 친언니

"그룹 내 왕따와 괴롭힘은 없었다.

당시 멤버들은 그 친구의 투정을

모두 받아줄 수 없던 또래의 어린

아이들이었을 뿐"이라며 "힘든

아이돌 일에 대한 그 친구의 다소

감정적인 언행은 동료들에게는 또

다른 짐이었다. 모두가 병원을 다니고,

재활 치료를 하고, 약을 먹으며

백스테이지의 시간을 뜬 눈으로

버텨내고 있었다. 그 친구가 몸이

좋지 않다며 점점 안무 연습을

빠지고 숙소에 들어오지 않는

날들이 늘어나자 멤버들은 자주

불안해했다. 결국 컴백 음악방송을

이어가던 중 그 친구는 일을 하기

싫다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방송 펑크가 2번 났고 남은

멤버들이 급하게 새벽까지 동선을

맞추며 고강도의 스케줄을 진행했다.

결국 멤버들은 그간 눌러왔던

스트레스로 무너졌다. 그 친구가

아팠던 모든 원인이 정말 멤버들

때문이었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현주 친구의 폭로글을 언급하며

"일어나지 않은 일은 물론 사건에 얼마나

많은 앞뒤 이야기가 빠지고 왜곡됐는지

모르겠다. 그 글에서 멤버들은 사회 생활이

불가능한 악마가 따로 없었다. 어째서

당사자의 구체적인 서사는 열외하고

멤버들을 사악한 가해자로 둔갑시킨

거냐"고 덧붙였습니다.

 



이현주가 활동했던 유니티도 가세했습니다.

유니티 윤조는 2일 "너무 많이들 물어봐서

대답 안 하면 혹시 오해할까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한다"며 "유니티 단체

채팅방에서 오늘도 얘기 중이고,

(현주가)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으니 아는 척하면서

쓸데없는 관심으로 괴롭히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나은을 둘러싼 의혹들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열애설, 고영욱

발언 의혹 등은 물론, 지난해 불거졌던

'학폭'설까지 재조명됐습니다.

결국 DSP미디어는 "해당 캡처 사진은

합성된 사진이다. 오래 전에 확산됐던

사진이 다시 확산 중"이라고 밝혔고,

2일 오전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나은은 지금 광고를 여러개 맡고 있어서

에이프릴을 둘러싸고 있는 왕따설이 만약

사실이라면 광고주들과의 계약이 깨지게

되면서 위약금이 어마어마하게 될 것이라

하는데요.. 그래서 왠지 왕따설이 맞아도

끝까지 인정을 안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만약 왕따설이 사실이라면

저 정말 이나은이 예쁘고 성격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