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17
반응형

 

미스트롯2 최종 진 양지은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미스트롯2' 양지은이 ‘제 2대 미스트롯 진’

으로 탄생되며 화려하고 감동적인 피날레를

맞게 되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

최종회에서는 별사랑-김태연-김의영-

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등 TOP7은

‘영예의 진’ 자리를 두고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 무대

위에서 진심을 풀어내야 하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현장을 감동을 꽉 채우는

전율의 ‘트롯의 향연’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도른 은가은은 젊은

나이에 홀로돼 삼남매를 키워낸 어머

니의 애창곡, 김수미의 ‘애모’를 선택해

애틋한 마음을 풀어냈고, 노래의 마지막

순간 목이 메인 채 끝내 눈물을 흘려 지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습니다.

 

뒤이어 등장한 김다현 역시 사남매를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진시몬의 ‘어머니’

로 절절한 감정을 토했고, 마스터들은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한 김다현의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경연 내내 든든

하게 곁을 지켜준 동료들을 위한 곡

강진의 ‘붓’을 택해 열창했고, 이를

들은 레인보우 멤버들을 비롯해 대기

실의 멤버들 모두 눈물을 쏟아내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짙은 여운을

전달했습니다.

 

글로벌 트롯 여제가 되겠다는 각오로

태극문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홍지윤은

노래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김태곤의

‘망부석’을 혼신의 힘으로 열창한 후 끝내

눈물을 터트려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로

트롯 가수가 되기 위해 쏟았던 모든 에너지를

발산하는 필살의 무대를 전해 현장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최연소 결승 진출자가 된 김태연은

아버지에게 불러드리려 선택한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소름 돋는 목소리로 전달해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력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별사랑은

나훈아의 ‘공’을 택해 결승전 유일한

현역 진출자의 저력을 입증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멋진 가수”라는 평을 끌어내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마침내 지난 1라운드 총점 결과에 2라운

드 마스터 총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반영된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해 격한

환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김태연-김의영-

별사랑-은가은이 각각 4, 5, 6, 7위를 기록하며

서로를 다독이고 감격을 나눴습니다.

 

지난 ‘미스터트롯’ 진인 임영웅에게 왕관을

전달받으며 영예의 글로벌 트롯 여제 자리에

오른 양지은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몇 등이

되던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료들

모두 함께 고생했고 7명 모두 잘 하는 친구들이라

축하해주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울먹인 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이라고 생각한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되어 위로 드릴 수 있는,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리겠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양지은은 MC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가수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소속사 측이

부인했습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양지은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되어있지 않다”며 “더 이상의 억측

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스트롯2 출연 전 MBC ‘오 나의

파트너’ 작가의 요청으로 양지은에게

매니저를 붙여주는 등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을 맺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MC 김성주의

소속사와 사전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대표가 양지은과의 관계를 부인

고 있으나, 핵심적인 녹취 파일과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까지 확인한

상황”이라며 “다만 제보자의 신원이

특정될까봐 공개 여부는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엠 빌보드 진입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 빌보드까지

뚫었습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의

첫 솔로 앨범이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음악 전문 매체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아이엠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DUALITY (이중성)'

전 수록곡은 2021년 3월 6일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God Damn(갓 댐)'은 9위를

차지하며 TOP10에 진입했고, ‘Howlin

(하울링)’은 17위, ‘Happy to Die (해피

투 다이)’는 19위, ‘Flower-ed(시든꽃)’는

20위, ‘Burn(번)’은 21위에 각각 랭크되며

'DUALITY' 전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역시

기사를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이번 주 수많은 히트곡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DUALITY

(이중성)'에 수록된 총 5개의 트랙이 모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며 아이엠의 전곡

차트인을 주목했습니다.

 


아이엠의 첫 솔로 앨범 'DUALITY (이중성)'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발매 직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모과이, 아델,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인기 팝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치고 단숨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으며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전곡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

셀러 디지털 송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으로 톱10에 진입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국내에서도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을

포함한 5개 트랙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2위부터 6위를 전부 휩쓸었으며, 멜론 최신

24hits 차트에서도 전곡을 순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아이엠의 첫 솔로 앨범은 국내외에서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DUALITY

(이중성)'는 겉과 속의 다른, 내면의

이중성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입니다. 아이엠은 타이틀곡

'God Damn'을 포함한 5개 트랙

전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음악 세계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으며 몬스타엑스의

음악과 전혀 다른 결의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비 맛있는 녀석들 출연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비가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뚱4들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오늘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경칩 맞이 'T(Time).

P(Place). O(Occasion) 먹방'이

펼쳐졌습니다. 그룹 싸이퍼 멤버

탄 휘도 함께했습니다.

 


비는 '맛있는 녀석들'의 열혈 팬임을

밝히며 녹화를 위해 24시간 공복

상태로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게스트의 존재를 모른 채 유민상의

집에 모인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T.P.O 먹방 특집-비가 오면 먹고

싶은 음식'이라는 주제를 듣고

"혹시 가수 비가 오는 것 아니냐"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ㅎㅎ

 

 

하지만 바로 "가수 비가 우리 방송에

왜 오니"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음식

재료를 들고 등장한 비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김민경은 상상도 해본 적 없는 월드

스타의 방문에 당황한 나머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김준현은 "비야, 비! 비 본 적 있어?"

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비(본명 정지훈),

그가 극강의 몸매 관리법을 전했습니다.

 


이날 비는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과 김밥,

칼제비, 김치전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함께 담소를 나눴다.

 


맛있는 김밥 앞에서 비는 물만

들이키고 있었는데요 그는

“탄수화물 아예 끊었다”라며

“제가 먹는 탄수화물은 따로

있다. 곤약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민상은 “성공을 하면 뭐하나.

곤약쌀을 먹는데. 비가 낫다, 비만이

낫다, 유튜브에 투표해야 한다”라고

말해서 사람들이 빵 터지며 웃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예고에서도 비는 

특유의 말솜씨로 활약을 하는 것

같았는데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원래부터 비를 좋아한건 아니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로 나오고

생각보다 소탈하고 감성적이고 착한

사람같아서 너무 호감형으로 느껴지기

시작해서 비가 나오는 방송이 재밌어

지더라구요 ㅎㅎ

 

비가 먹는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주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BS 사과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EBS가 원격수업 플랫폼 ‘온라인클래스’가

접속불능·기능오류 등으로 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교육방송과 교육부는

다음주부터 온라인클래스가 정상운영되도록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교육방송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최근 논란이 된 온라인클래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명중

교육방송 사장은 “새롭게 구축한 온라인

클래스가 사용자들에게 일부 불편 끼쳐드린

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장으로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대단히 송구

하다”면서 ”협력사들과 총력을 기울여 원격

교육시스템 고도화와 안정화를 신속하게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지만, 신속하게 개선하고 보완하여

올해 목표로 했던 동시접속자 20만명이

실시간쌍방향 화상수업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학습관리체계가 하루빨리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3월7일까지

개학 일주일간을 적응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다음주부터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습니다.

 

 

온라인클래스는 교사들이 많이 쓰는

원격수업 플랫폼인데 이번 학기부터는

기존에 없던 실시간 쌍방향 수업 기능이

추가되고, 채팅, 동영상 편집 기능 등

시스템이 개편됐습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접속이 불안정

하고, 개편된 기능도 사실상 제대로 작동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학습진도율 표시, 화상수업 개설, 학생

조회 등에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교육부와 교육방송은 지난해 9월 개발

사들과 함께 새 온라인클래스 개발에

나섰었는데요. 온라인클래스의 원격수업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2월15일 시범 개통,

2월23일 기능 정상화, 3월2일 정식

개통으로 일정을 잡았으나, 시범개통

때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등 교사

들이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실무자들은 온라인클래스 도입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시간이 촉박

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개발사로부터 사업을 5개월에 가능

하다는 보장을 받아서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라며 “기능적 오류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던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클래스 개발사인 지에스

아이티엠 이미경 이사도 “촉박한

기간 내에 개발하느라 완성도가

미흡했다”며 “3월7일까지

데이터 정합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막 새학기가 시작되고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이용

할텐데 얼른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