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TV프로그램

'톡이나 할까'에 출연했던

최강희님 편에서 대화들이

재미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최강희님은 최강동안에다가

워낙 엉뚱한 면모를 갖기로

유명한 배우님이시죠 ㅎㅎ

너무 귀여우셔요

 

 

최강희님은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김이나님과 카카오톡 대화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밝힌 최강희님은

"예전에 휴대폰도 안 쓰셨다고 들었다"는

김이나님의 말에 "안 썼다. 좋았다.

그럼 시간이 참 많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이 "머리로는 아는데 현실로 안된다.

옛날엔 없어도 잘 살아놓고"라고 말했죠 그래서 

최강희님은 "용기를 내보세요"라고 권유했다.

이에 김이나님은 "그럼 이 프로그램부터

날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최강희님은 "나는 용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뚫고 지나가는 거"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예를 들면 무서우면 무서워서 한다.

오토바이를 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이 "위험해요!ㅠㅠ"라고 만류하자

최강희님은 "그것도 위험해서 탄다. 면허도 처음 따자마자

고속도로를 탔다. 다리 한쪽을 막 떨면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은 "세상에. 리스크 직면형"이라며 경악했죠.

 

 

최강희님이 뭔가 멋있으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 중 촬영날

날씨가 추우면 첫 번째로 스태프들을 걱정한다고

말씀하신것도 역시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동안이시구 이번에 또 드라마 작품을

맡으셨다는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