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마마 이영현님 33kg 감량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놀라운 소식 가수 빅마마의

이영현씨의 다이어트 후 모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었는데요
오늘 가수 이영현님은 33kg를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못 알아볼 뻔 했다.

너무 예뻐졌다 등등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이영현님은 다이어트 시작할 때 사람들이 감량

시작할 때는 모두가 반신반의 했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이영현님은 태어났을 때 부터 후덕했다며

모태비만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 5개월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이영현님은

지금은 주변에서 살이 빠지니까 다들 살이 빠진 모습이

예쁘다고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해줬다고 하네요.

 

 

이영현님은 사람들이 감량 후 노래할 때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힘들긴 한데 좋은게 더 많다고 가동력도 좋아지고

손톱, 발톱 깎기도 편해졌다고 말했었죠.

 

 

이영현님의 다이어트 결심에 대해서는 

계속되는 임신실패라는 안타까운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렇게 힘든시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 후

무려3년만에 딸 혜온이를 갖게 되고나서 펑펑 울었다고 해요.

 

 

그리고 나서 임신 당뇨가 왔는데 그럼 임신 중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지금도 둘째를 갖기위해 유지하려 노력중이시라고 해요

 

 

저도 매번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에는 식단을 조절을 잘 못하면서 굶기만 하다가

실패하고 운동도 안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점점 나이들고 있는데 앞으로 결혼과

결혼 후 건강한 아이를 갖기 위해 건강한 식단과

건강한 운동을 하려 노력해야겠어요.

 

 

이영현님 어릴 때 부터 팬이었는데 이번 다이어트

후 너무너무 예쁜 모습으로 나오셔서 마음이

더욱 뿌듯했습니다. 물론 제 눈에는 그 전에도 엄청

예쁘셨지만요. 

 

앞으로 둘째도 계획대로 잘 갖으시구 음악활동도

계속 해주시면서 좋은 음악 많이 들을 수 있게

들려주시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