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요즘 예능에서
조금씩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윤은혜님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영된 일상이야기 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력을 발휘한
윤은혜의 일상이 그려져 나왔습니다.
11년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윤은혜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그 매니저분은 kbs의 예능 편스토랑에서도
가끔 얼굴을 비추시면서 돈독한 사이를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전참시'를 통해 살펴 본 윤은혜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는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니저는 윤은혜를 두고 "쉴 줄을 모른다"라고
바쁜 윤은혜님의 일상을 설명했고, 매니저의 제보대로
윤은혜는 요리부터 옷 만들기, 동영상 편집, 춤 배우기로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평소 셰프급 요리실력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농어 파피요트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바게트에 잠봉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인 잠봉뵈르 등 프랑스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호강하는 '윤스토랑' 만찬을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편스토랑에서도 보면 윤은혜님은 요리를 뚝딱 뚝딱
쉽게 잘 하시더라구요. 요리를 하고 손님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레스토랑 셰프처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윤은혜와 매니저는
벌써 11년 지기라고 합니다. 이제는 '친자매' 같은 사이라고 하면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죠. 현재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서로 살뜰히 챙겨주면서도 이내 아웅다웅하는 자매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매니저는 "언니가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라며,
윤은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윤은혜가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를 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평소에도 자주 해줬는지
매니저의 머리를 정돈하고 능숙하게 파마를 해내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로 미용실에서 볼 법한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게 했었죠. 집에 있는게 신기했으니까요.
심지어 실제로 근처 헤어샵으로 갈 필요 없이 수준급으로 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금손이라는 명칭을 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님의 전참시가 사람들에게도 재미있엇는지
시청률이 4주연속 1위였다고 하네요.
이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공백을 길게
가지고 나오신 것 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고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지면 더욱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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