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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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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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세탁서비스 별 가격표

 

크린토피아 이벤트 & 할인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우리가 빠짐없이 꼭 하는 것들이 있죠! 그 중 하나는 바로 겨울 옷 세탁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코트는 집에서 세탁할 수 없기에 꼭 드라이크리닝을 맡기곤 하는데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크린토피아 세탁 가격과 이벤트 , 할인 행사들을 함께 알아 볼까요? 가격표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크린토피아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먼저 알아볼게요. 크린토피아에서는 정기적으로 하는 할인이 있는데요. 매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토요일 등 7%~30%까지 할인 되는 요일할인이 있습니다. 할인 요일은 매장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하니 가까운 매장에 먼저 알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생일할인도 20%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벤트나 할인이 불가능한 세탁품목도 있으니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스탬프 쿠폰도 있는데요. 5,000원당 스탬프 하나가 적립되고 12개 완료시 3,000원 쿠폰이 자동등록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집에서 크린토피아 수거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원하는 지역을 입력할 수 있고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는 가까운 크린토피아를 알아본 후 수거배달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번 주 월요일부터 진행된 릴레이 세탁 세일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주나 다음주 내로 코트랑 니트들을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야 겠어요. 드라이크리닝 코트 몇 벌 맡기면 은근 가격이 센데 할인할 때 같이 맡기면 훨씬 좋겠죠?

 

다음은 이용가격표입니다. 

 

가격표는 일반 세탁물부터 특수 세탁물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셔츠, 운동화, 이불, 가죽모피, 명품가방, 아웃도어, 교복, 모자, 인형, 가방 등 다양한 항목이 있습니다. 특히 가죽모피는 보통 10~15일 정도 기간이 소요되고 얼룩이 심한경우나 세탁이 많은 4,5월에는 더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날짜를 잘 계산해서 맡겨야 겠어요.

 

 

지금까지 크린토피아 세탁 가격과 할인&이벤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면서 겨울 옷들을 다시 옷장으로 집어넣기 위해 꽤 많은 옷들을 세탁에 맡겨야 하는데 우리집 근처에는 크린토피아가 있어서 걱정없이 맡길 수 있겠어요. 할인이벤트도 꼭 참고하시구 즐거운 세탁하세요~:)

 

 

달이 뜨는 강 나인우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달이 뜨는 강' 나인우가

등장하며 지수의 그림자를

완벽히 지웠습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

에서는 온달(나인우 분)의

모습이 첫 등장했습니다.

 


온달은 평강이 모든 기억을

되찾고 궁으로 돌아간 것에

상심했습니다. 온달의 모친

사씨(황영희 분)는 "다 잊어

버리라"고 말했지만 온달은

평강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했습니다.

 


앞서 온달 역에는 배우

지수가 출연 중이었으나

학폭 의혹을 인정하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나인우가 지수의 뒤를 이어

온달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온달 역의 나인우는 아무

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를

하고는 아무말 없이 저잣

거리를 걸어나가며 첫

등장했습니다. 당초 나인우는

9회부터 출연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인우는 지난 주말

재촬영에 돌입, 7회부터 함께

하게 됐습니다. 나인우는

지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지우며 새로운 온달의 탄생을

보여주고 지수의 모습은

통편집됐습니다.


이날 평강은 고원표가 태자의

탕약에 독을 섞었음을 알고

이를 폭로했으나 이 모든 건

고원표와 해모용(최유화 분)의

계략이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고건(이지훈 분)은 해모용에게

“너 이번에 무슨 농간을 부린

것이냐? 네가 아버님과 모의했다는

걸 전부 알고 있다”고 퍼부었습니다.

이에 해모용은 “공주께서 어쩌다

그런 오해를 하셨는지 이제

알겠네요. 공주님이 큰일입니다.

공연한 분란을 일으켰으니”라며

여유를 부렸습니다.

 


그 시각 고원표의 편에 선 중신

들은 공주를 처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고원표는 “궁 밖을 떠돌며

모진 고생을 했을 공주님

입니다. 왕실 체통이 익숙지

않은 것도 지당한 일이지요.

공주께서 처신을 잘못했다는

말 한 마디만 하면 이번 일은

없던 걸로 덮어드립시다”라며

넌지시 판을 깔았습니다.

 


평원왕(김법래 분)도 중신들에게

예를 갖추고 잘못을 인정하라고

주문했으나 평강은 “저는 잘못한

게 없습니다. 태자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중신들에게

사죄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다부지게 맞섰습니다.

평원왕은 그런 평강에 근신을

명령했습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고건은

평강에 “제 잘못입니다. 제가

확실치 않은 말을 해서”라며

사과를 전했지만 평강은

“아니면 그대가 아버지랑

작당해서 날 속였던가”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나아가

“확실한 건 궁 안에 아무도

아버님과 태자 편이 없다는

거야. 제일 높은 곳에 계시

지만 누구보다 착하고 외로운

분, 내가 지켜드릴 것이다”라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에 고건은

“제가 공주님의 편에 서겠

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날 평강은 몰래

궁을 빠져나와 인신매매

현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불안에 떠는 여인들에게

평강은 “고구려는 자기

백성이 다른 것으로 팔려

가도록 두지 않아. 그게

나라가 할 일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 무렵 평원왕에게 평강이

근신 명령을 어기고 궁을

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건은 공주의 안위와

관련 긴히 할 말이 있다며

왕을 알현하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앞으로 나인우님의 등장으로

드라마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달이 뜨는 강 팀이 지수사건으로

인해 맘고생 많이 했을텐데

드라마가 무사히 잘 촬영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랜만에 특강자료를 업로드

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음악학원에서 수요특강도

맡아서 진행하느라 직접 교구와

인쇄물을 만드느라 많이 애썼는데

이렇게 자료로 모아서 저의

클라우드에 보관을 해놓고 

쌓여있는 자료들을 보니 너무

행복하네요 ^ㅡ^

 

오늘의 자료는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지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놀이같은 특강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학원에는 빔 프로젝트가

있어서 제가 준비해온 자료를

벽에 쏘아서 시작자료로 활용

하면서 수업을 했었어요 ㅎ

 

만약에 학원에 티비나 빔 

프로젝트가 없다면 피피티

자료는 생략하시고 음악감상만

으로도 수업이 가능해요^^

 

일단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만

강의를 하는 형식의 수업은

굉장히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서

저는 항상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린트물을 준비합니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는

생각보다 1번부터 14번까지

곡들이 다 좋아서 저도 특강을

준비하면서 곡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 들어보았지만 음악속에서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다

듣는데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위에 올려진 프린트물은 이제

아이들과 특강을 진행하면서

하나씩 체험활동을 해야하는데

먼저 본격적으로 곡 감상에

들어가기 전에

 

 

저는 사육제가 무엇인지 부터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했어요.

 

피피티로 이런 축제의 사진을

시각자료로 보여주면서 아이들

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사육제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끝내고 본격적으로 1번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부터 수업을

진행했는데, 사자왕의 행진을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행진하는

사자왕의 얼굴표정을 그려달라고

했더니 각각 재미있는 사자의

얼굴을 완성했어요-

 

이런식으로 인쇄물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각각의 음악을 들으면서

활동을 하나씩 하면 되는 수업이에요

 

저는 이 수업을 20-25명 정도

타임당 수업을 진행했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했던 활동은

11. 어리숙한 피아니스트

12. 화석 이었어요.

 

특히 '어리숙한 피아니스트'의

내용은 피아노연주 실력이 부족해서

지휘자에게 혼나는 피아니스트

이야기여서 아이들에게 피아노

선생님과 제자를 연기해보자고

했더니 제가 레슨할 때 화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흉내내서 너무

웃겼어요..ㅋㅋ

 

그리고 '화석'은 정말 대체 무슨

활동을 해야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아서 정말 막 던진

아이디어였는데 아이들이 손 도장

찍기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다섯손가락 다 인주에 뭍혀서 

찍고 그랬어요-

 

일단 이 수업이 가장 좋았던 건

아이들이 좋아했기도 했지만

사진자료로 남기기에도 좋고

인쇄물은 아이들이 활동을 

마치고 집에가서 어머님들께

보여드리니까 특강에 대한

자료를 어머님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간혹 특강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어머님들도 있었기에..

이런 자료가 있으면 '학원에서

유익한 특강을 했구나' 라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었어요

 

이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께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어요

피피티랑 프린트물은 사용하시는

용도와 수업 구성에 맞게 수정

하셔서 쓰셔도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과 

학원에서 맛있는 것도 나눠먹고

게임하고 그런 시간이 많이

없어져서 그립네요 ㅎㅎ

 

특강자료 올리면서 아이들이

좋아했던 표정들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특강 자료는 학원에서 쓰셔도

되구 집에서 어머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음악공부

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자료도 발견하면

또 업로드 하겠습니다^-^

 

naver.me/5Czvr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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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손쉽게 정리하고 공유하세요

mybox.naver.com

자료는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불가능하여 링크로 올려드립니다

 

 

 

권민아 심경고백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여자 아이돌 그룹의 팀 내

왕따 사건을 폭로했던 AOA 출신

권민아가 "가해자들은 사과를

안 한다"라며 또 다시 저격 글을

올렸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일부 언론의 보도를 지적하며 "누가

보면 난 피해자치고 좋은 대우라도

받은 것 같겠다"라고 지적하며 "아직도

가해자와 그 가족들은 전혀 사과를

안 했고 인정하지도 않았다.

난 일방적으로 당했다"라고 했습니다.

 

7일 오전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른 대처라는 게 가해자가 마지막

사과 기회가 있었을 때 내 집에 오기 전

그룹에 속해있던 멤버가 나한테 전화했죠?

가해자가 진심으로 사과할 마음 있으면

내 집으로 데리고 가도 되냐고. 이름

언급하기 더러워서 가해자라고만

언급할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래 사과할 줄 알고 당연하다

얘기했지. 직원 들어오자마자

나한테 비친 눈 꼴이며 칼 찾는

난동이며 남자 팀장까지 불러올 줄

알았으면 왔어도 문 안 열어줬고

몸 다 드러나는 슬립 원피스 입고

있지도 않았다. 그 남자 팀장이

나보고 끝에 가면서 뭐 입장문을

내라고? 뭔 입장문? 그러고 빌었다고

언플인지 기사인지 써서 저 팀장님한테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시면 안 되죠'

했더니  '확인해보고 연락 줄게' 하다가

온 답이 자기 눈에는 그렇게 보였대요.

저 그래서 그날 또 응급실 피 흘리며

실려갔죠? 제 상태 보고, 받고, 듣고

다른 대처가 왔어요. 나중에 온 대처법에

대해서는 저도 알겠으니까 더 이상

언급 안 하겠는데, 남자 팀장님은

옛날에도 가해자 허락만 받고 숙소에

오시는 바람에 온 줄도 모르고 다 벗은

제 꼴도 보셨잖아요. 멤버가 3명이

같이 사는데 친하다는 이유로 가해자

허락만 맡고 와? 그래도 화 안 냈어요.

민망하고 웃고 넘겼어요. 알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면 또 가해자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라며 전 소속사 직원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화법이 세서, 피해자처럼

안 보이느냐. 피해자가 왜 다 불안에

떨고 숨어 살게 되는지 당최 이해가

안 된다"라며 "가해자와 피해자 입장이

너무 바뀌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해당 글을 올리기 몇 시간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장문에 글을 올리고

"지금도 어디선가 연약한 피해자가 당하고

있다면 소속사에 털어놓고 약 먹어가면서

활동하지 말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민아는 "난 이미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만나봐서 단단하다 못해 웬만한

일에는 무뎌져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권민아는 자신이 '사과를 받고도

폭로를 멈추지 않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분노를 표했습니다.

 

 

"가해자에게 인정과 사과를 받고도

분을 못 풀고 있는 사람 마냥 내게

글을 쓰고, 내가 잘못 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누명 씌운 것처럼 얘기하고,

기사도 내가 '좋은 예’로 뜨더라"라며

"그게 절대 아니다. 가해자는 사과를

안 한다. 일부분 인정도 안 한다. 기억

안 난다는 건 가해자들 수법이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그런 짓 할 정도로

나쁜 X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라는

대사를 듣는 순간 소름. 그건 가해자

생각이다. 내가 당한 기억이 있는데,

맞고 아니고는 피해자가 판단하게

두라"라며 "그때(사건 폭로 당시) 잘

풀기만 했어도 난 아주 좋아졌을 거다.

10년간 우울증 치료가 안 돼서 원인을

찾으려 모든 검사와 약물·기계 치료를

다시 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또 "내가 살아온 방식과 서울에서

살고 겪은 것들을 곧 다 말하려고 한다.

마음의 응어리를 다 털어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물론 편집돼 수위

조절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가해자들은) 니 앞에서 피해자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라.

난 절대 좋은 예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 그룹 멤버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팀을 탈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었는데요.

이후 정신과 소견서를 공개하며

여전히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