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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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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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와 전여빈 최강콤보로 옥택연 폭망작전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완벽한 콤비 플레이로 빌런들을 

제압했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어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7% 최고 12.9%, 전국 기준

평균 9.7% 최고 11.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6.4% 최고 7.5%,

전국 기준 평균 6.0% 최고 6.9%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바벨그룹을 박살

내기 위한 쌈박한 공조를 시작했습니다.

 

바벨화학을 첫 타깃으로 삼은 그들은

부패 변호사를 응징하고 소송 대리를

가져오며 통쾌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마침내 찾아온 첫 재판일, 송중기와

전여빈은 화려하게 등장해서 첫

재판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빈센조가 판을 제대로 뒤집고 빌런들을

따끔하게 참교육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바벨제약 원료 저장창고를 날려버리고

빌런들에게 타격을 입인 빈센조와

홍차영은 이 기세를 몰아 바벨그룹의

계열사를 차례로 무너뜨리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의 다음 목표는 바로 바벨화학.

홍차영의 정보에 따르면 바벨화학은

'주가 장난을 제일 많이 치는 계열사

그리고 도덕성에 타격을 가장 치명적

으로 줄 수 있는 계열사'였습니다.

 

두 사람은 주 종목인 법과 재판을

통해 화끈한 응징을 가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빈센조, 홍차영, 남주성(윤병희 분)은

바벨화학의 산업 재해 사건을

파헤쳤습니다.

 

 

그 중심엔 바벨이 주력 개발 중인

BLSD라는 화학물질이 있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명이라 불리는

BLSD는 다른 나라에선 개발 자체가

금지된 유독 물질이었습니다.

 

이미 42명의 피해자가 혈액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9명이

백혈병으로 사망한 후였습니다.

피해자 대표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했지만, 그들의 소송대리인

소현우(신승환 분) 변호사는 바벨

화학의 변호를 담당하는 우상과

손발을 맞추고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하고 있었습니다.

 

관련 병원은 피해자들의 진단을

조작했고, 언론은 연구원들에게

사고가 일어나면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사를 내 산재 사고를 무마했습니다.

‘악의 축’ 바벨이 끔찍한 만행을 저지

르면 병원, 언론, 로펌이 완전체를

이뤄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었습니다.

 


빈센조는 소송 대리부터 지푸라기로

가져오자고 했습니다. 홍차영은

재판을 통해 한몫을 단단히 챙기

려는 소현우 변호사를 설득할 수

없을 거라 했지만, 마피아 빈센조

에게 ‘설득’이란 애초에 없는 선택

지였습니다. 두 사람은 소현우

변호사를 찾아가 소송대리인 사임서를

보내라며 협박했습니다. 예상대로

소 변호사는 반발했고, 빈센조는

소송 대리를 넘기지 않으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보내버릴

생각"이라며 살벌한 경고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창고 화재 이후 바벨의 주가는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대책 마련에

나선 장준우(옥택연 분)는 언론

플레이를 기획했습니다.

 

그는 장한서(곽동연 분)를 시켜

기자들과 함께 바벨화학을 방문

하라고 지시, BLSD의 개발이

완료된 것처럼 부풀려 산재

사건에 쏠린 관심을 흐트러

뜨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바벨의 쇼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연구원 이우영(심우성 분)이

피를 토하며 쓰러진 것이었죠.

 

이우영 연구원은 채신스님

(권승우 분)의 친구이자,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에겐 한 식구 같은

청년이었습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이우영 역시

산재 피해자라는 사실을 세입자

들에게 알렸습니다. 진실을 알게

된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은 분노했고,

바벨화학을 깨부수려는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부패 변호사인

소현우부터 처리했습니다. 소 변호사가

돈을 먹고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권했다는 증거를 찾았고, 피해자

대표들을 설득해 소송 대리를

져왔습니다.

 

그리고 빈센조는 소 변호사의

금고를 털어 그가 은닉한 돈을

희귀병 아동복지재단에 기부했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빈센조는 경고한

대로 소 변호사를 아무도 없는 곳에

보내버리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소 변호사를 처리하고 소송 대리를

맡게 된 빈센조, 홍차영은 우상을

찾아가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

권고사항과 함께 합의를 제안

했지만, 바벨과 우상이 잘못을

시인할 리 없었던거죠.

 

제대로 자극받은 최명희가 직접

나서며 흥미진진한 싸움이 예고

됐습니다. 악랄한 빌런들에 맞서기

위해 빈센조와 홍차영도 작전을

준비했습니다. 재판을 연기하기도,

취소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빈센조는

자연스럽게 판을 엎어버릴 묘수를

제안했습니다. 마침내 찾아온 재판일,

빈센조와 홍차영은 금가프라자

패밀리의 응원과 기도를 받으며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빳빳하게

다려진 슈트와 선글라스를 맞춰

입은 채 화려하게 등장한 두 사람.

금가프라자 패밀리도 상대 변호인의

혼을 쏙 빼놓는 '저 세상' 퍼포먼스로

힘을 더했습니다.

화려한 콤비 플레이로 부패 변호사와

우상을 한 방 먹인 빈센조, 홍차영의

활약은 이번에도 통쾌하고 짜릿했습니다.

독이 제대로 오른 다크 히어로의 활약은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진짜 악당의 방식을 어드바이스

하겠다고 선포한 빈센조. 재판을

뒤집을 그의 승부수는 과연 무엇

일까요? 앞으로 빌런들과의 승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출처 : 조이뉴스24

 

니콜라스 케이지의 다섯번째 결혼 스캔들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31세 연하의 일본인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 64년생

으로 57세가 되겠네요.. 

그런데 또 결혼 뉴스라니..

능력이 좋은건가요? ㅎㅎ;;

 

5일(현지시간) 해외 연예매체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2월 16일

여자친구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바타 리코와 니콜라스

케이지는 무려 31살 차이입니다 ㄷㄷ

 


니콜라스 케이지는 "결혼한 것이

사실이다. 매우 행복하다"고

공식적으로 결혼을 인정했습니다.

 


결혼식에는 전 부인 앨리스 김과

아들 칼 엘이 참석했으며, 일본인인

리코 시바타는 결혼식 당시 기모노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 쿨한건가요? ㅎㅎ 전부인이

결혼식에 참석했다니.. 알수없는

외국문화..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습니다.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

2004년 관계를 최종 정리했습니다.

 


이후 2004년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과 세번째 결혼식을 올려 우리나라

에서는 '케 서방'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앨리스 김과도 이혼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다가

나흘 만에 술김에 결혼한 것이

었다며 혼인무효 소송을 통해

이혼했습니다.

 

이제 다섯번째 결혼인데 

물론 다른사람의 인생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미스트롯2 최종 진 양지은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미스트롯2' 양지은이 ‘제 2대 미스트롯 진’

으로 탄생되며 화려하고 감동적인 피날레를

맞게 되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

최종회에서는 별사랑-김태연-김의영-

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등 TOP7은

‘영예의 진’ 자리를 두고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 무대

위에서 진심을 풀어내야 하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현장을 감동을 꽉 채우는

전율의 ‘트롯의 향연’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도른 은가은은 젊은

나이에 홀로돼 삼남매를 키워낸 어머

니의 애창곡, 김수미의 ‘애모’를 선택해

애틋한 마음을 풀어냈고, 노래의 마지막

순간 목이 메인 채 끝내 눈물을 흘려 지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습니다.

 

뒤이어 등장한 김다현 역시 사남매를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진시몬의 ‘어머니’

로 절절한 감정을 토했고, 마스터들은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한 김다현의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경연 내내 든든

하게 곁을 지켜준 동료들을 위한 곡

강진의 ‘붓’을 택해 열창했고, 이를

들은 레인보우 멤버들을 비롯해 대기

실의 멤버들 모두 눈물을 쏟아내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짙은 여운을

전달했습니다.

 

글로벌 트롯 여제가 되겠다는 각오로

태극문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홍지윤은

노래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김태곤의

‘망부석’을 혼신의 힘으로 열창한 후 끝내

눈물을 터트려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로

트롯 가수가 되기 위해 쏟았던 모든 에너지를

발산하는 필살의 무대를 전해 현장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최연소 결승 진출자가 된 김태연은

아버지에게 불러드리려 선택한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소름 돋는 목소리로 전달해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력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별사랑은

나훈아의 ‘공’을 택해 결승전 유일한

현역 진출자의 저력을 입증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멋진 가수”라는 평을 끌어내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마침내 지난 1라운드 총점 결과에 2라운

드 마스터 총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반영된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해 격한

환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김태연-김의영-

별사랑-은가은이 각각 4, 5, 6, 7위를 기록하며

서로를 다독이고 감격을 나눴습니다.

 

지난 ‘미스터트롯’ 진인 임영웅에게 왕관을

전달받으며 영예의 글로벌 트롯 여제 자리에

오른 양지은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몇 등이

되던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료들

모두 함께 고생했고 7명 모두 잘 하는 친구들이라

축하해주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울먹인 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이라고 생각한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되어 위로 드릴 수 있는,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리겠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양지은은 MC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가수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소속사 측이

부인했습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양지은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되어있지 않다”며 “더 이상의 억측

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스트롯2 출연 전 MBC ‘오 나의

파트너’ 작가의 요청으로 양지은에게

매니저를 붙여주는 등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을 맺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MC 김성주의

소속사와 사전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대표가 양지은과의 관계를 부인

고 있으나, 핵심적인 녹취 파일과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까지 확인한

상황”이라며 “다만 제보자의 신원이

특정될까봐 공개 여부는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엠 빌보드 진입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 빌보드까지

뚫었습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의

첫 솔로 앨범이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음악 전문 매체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아이엠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DUALITY (이중성)'

전 수록곡은 2021년 3월 6일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God Damn(갓 댐)'은 9위를

차지하며 TOP10에 진입했고, ‘Howlin

(하울링)’은 17위, ‘Happy to Die (해피

투 다이)’는 19위, ‘Flower-ed(시든꽃)’는

20위, ‘Burn(번)’은 21위에 각각 랭크되며

'DUALITY' 전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역시

기사를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이번 주 수많은 히트곡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DUALITY

(이중성)'에 수록된 총 5개의 트랙이 모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며 아이엠의 전곡

차트인을 주목했습니다.

 


아이엠의 첫 솔로 앨범 'DUALITY (이중성)'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발매 직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모과이, 아델,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인기 팝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치고 단숨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으며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전곡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

셀러 디지털 송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으로 톱10에 진입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국내에서도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을

포함한 5개 트랙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2위부터 6위를 전부 휩쓸었으며, 멜론 최신

24hits 차트에서도 전곡을 순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아이엠의 첫 솔로 앨범은 국내외에서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DUALITY

(이중성)'는 겉과 속의 다른, 내면의

이중성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입니다. 아이엠은 타이틀곡

'God Damn'을 포함한 5개 트랙

전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음악 세계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으며 몬스타엑스의

음악과 전혀 다른 결의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