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반응형
2021/01/27 +2
반응형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TV프로그램

'톡이나 할까'에 출연했던

최강희님 편에서 대화들이

재미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최강희님은 최강동안에다가

워낙 엉뚱한 면모를 갖기로

유명한 배우님이시죠 ㅎㅎ

너무 귀여우셔요

 

 

최강희님은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김이나님과 카카오톡 대화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밝힌 최강희님은

"예전에 휴대폰도 안 쓰셨다고 들었다"는

김이나님의 말에 "안 썼다. 좋았다.

그럼 시간이 참 많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이 "머리로는 아는데 현실로 안된다.

옛날엔 없어도 잘 살아놓고"라고 말했죠 그래서 

최강희님은 "용기를 내보세요"라고 권유했다.

이에 김이나님은 "그럼 이 프로그램부터

날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최강희님은 "나는 용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뚫고 지나가는 거"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예를 들면 무서우면 무서워서 한다.

오토바이를 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이 "위험해요!ㅠㅠ"라고 만류하자

최강희님은 "그것도 위험해서 탄다. 면허도 처음 따자마자

고속도로를 탔다. 다리 한쪽을 막 떨면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은 "세상에. 리스크 직면형"이라며 경악했죠.

 

 

최강희님이 뭔가 멋있으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 중 촬영날

날씨가 추우면 첫 번째로 스태프들을 걱정한다고

말씀하신것도 역시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동안이시구 이번에 또 드라마 작품을

맡으셨다는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코로나19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한참 코로나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넘어가면서 다들 마음고생을 많이했었죠

지금도 여전히 확진자는 나오고있긴 하지만

점차 좋아지길 바래야겠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6일 22시47분

496명을 기록하고 있고 총 확진자수는

75,875명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다음 달 2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을

주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법안이

연장 혹은 중단되는지 등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정부가 올해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예방 접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 국민 70%예방접종률

목표 달성이라며 의료계에 협조를 구하기도 했죠

 

 

한편 광주에서 선교단체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

교인들 전체가 감염진단을 받고 있다고는 하나

정부에서 엄중한 책임을 요한다고 합니다

 

 

지금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집단감염으로 또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되겠죠 ㅜㅜ

 


지금 코로나19의 감염증 유행사태로 인해 

직장동료들과 친구들과 신년회도 못하고

메세지로 안부를 묻는게 다였는데 

백신이 꼭 잘 돼서 맘편히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