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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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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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남성분들의 육아휴직률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팬더믹이 길어지면서 아버님들도

육아휴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의 평균 사용 기간은

9.4개월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육아휴직자의

56.9%는 자녀 생후 6개월 이내에 육아휴직을

사용했습니다.

 

 

14.2%는 초등학교 입학기인 7~8세에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혼(晩婚) 추세에 따라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연령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육아휴직을 한

남자들의 연령별 구성비를 보면 35~39세(45.2%)와

40세 이상(29.9%)이 전체의 75.0%를 차지하고

30세 미만은 3.6%로 낮았습니다.

특히 40세 이상 비중이 2.2%포인트 증가한

반면 30~34세의 비중은 2.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육아휴직을 한 여성들의 연령 비중 또한 30~34세(40.9%)와

35~39세(35.8%)가 76.7%를 차지했으며, 특히 40세 이상과

35~39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각각 1.6%포인트,

0.8%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30세 미만과 30~34세 육아휴직

비중은 각각 1.3%포인트, 1.1%포인트 줄었습니다.

 

 



기업 규모가 클 수록 육아휴직 사용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0명이상 기업의 여성 육아휴직률은

76.1%를 기록했으며 50~299명(71.2%), 5~49명(51.1%),

4명이하(25.1%) 순으로 사용률이 낮았습니다.

 

 

 

또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자의 69.6%가 300명 이상

기업에 근무하고 있었으며 4명 이하 기업에서 일하는

남자의 육아휴직 비중은 전체의 3.8% 불과했다습니다.

강유경 통계청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장은

“기업 규모가 클 수록 대체인력이 많기 때문에

육아휴직률이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며

“6개월 이상 근속해야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한 것 또한 고용이 안정적인 대기업 중심으로

육아휴직 사용이 높은 현상을 설명해 준다"

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아이들을 긴급 돌봄을 맡기는데에도

한계가 있고, 또 초등학교 입학기인 아이들은 

온라인 강의를 듣는 방법, 자가진단어플 사용 등

어느정도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아빠들도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많이 힘쓰기에

아이들을 위해 육아휴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옛날 시대와는 달라졌네요:)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육아휴직

앞으로 고생하시는 우리나라의 엄마아빠들을

위해 좋은 제도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출연하게 될 배우 강하늘님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강하늘님은 이전에 '동백꽃 필 무렵'을

포함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어느 작품을 맡으시든지 그 극중 역활과

잘 맞는 명품연기를 보여주셨었죠:)

 

 

그런 배우 강하늘님이 이번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입니다.

 

 

강하늘이 맡은 김요한은 몇 수를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로 수사

도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빠지지만 매

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치열하게 생존하고

성장할 예정입니다.

 

 

강하늘이 주인공을 맡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드라마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tvN ‘비밀의 숲’ 시리즈,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가 제작한다고 합니다.

방송예정은 올해 하반기쯤이라고 하네요:)

 

 

이번 설 명절동안 그동안 못봤던 인생작 드라마들을

티비 다시보기로 몰아서 볼 예정인데요,

저는 드라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드라마 방영이 끝나면 다시보기로 몰아서 보거든요 ㅎㅎ

이제 미생 다시보기랑 부부의 세계 다시보기를 끝내고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하는 중인데 나중에

'인사이더'도 너무 기대가 돼서 다시보기로 하루를

정복하게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도 학폭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여자 프로배구 훙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날 앞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폭로글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현직 배구선수가 피해자에게

특정 행동을 시킨 뒤 거절 당하자 흉기를 가져와

협박했고, 상습적으로 돈을 걷고 구타를 하는 등

총 21가지 가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자는 4명이며, 이 사람들 외에도 더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었죠.

 

 

그 현직 배구선수들이 바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이재영·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흥국 생명의 프로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재영은 "철없었던 지난 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다영도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찾아 뵈어 사과드리겠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무하네요"

라며 쌍둥이 자매의 사과문을 본 심경을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과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습니다"면서

"글 하나로 10년의 세월이 잊혀지고 용서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인 과거의 일을

두고 두고 곱씹으며 반성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어떠한 이유로도 학폭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학폭은 정당화 될 수 없죠. 이렇게 논란이 

퍼질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지만 그 중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학교폭력으로 이렇게 세상에

알려지면 생각보다 여파가 막중해서 앞으로

모든 행동에 신중해야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좋은기사와

범죄와 관련된 기사로 이슈에 오른

'쏘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쏘카(대표 박재욱)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쏘카

이용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자사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시간이 1년 새 12%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등교, 출퇴근, 출장,

휴가 등 이동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에도,

안전한 이동수단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출퇴근,

쇼핑 등 일상생활에서도 차량공유를

많이 활용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성수기와 비수기 간 예약 비중 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2020년의 월별 예약 비중의 차이를 나타내는

변동성(변동계수)은 2019년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출장이나 여행이 아닌 출퇴근 목적으로 차량공유를

이용하는 사례도 급증했습니다. 쏘카가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위해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대여료 9000원에 차량을 대여해주는 '출퇴근 쿠폰'은

2019년 대비 이용건수가 68.22% 증가했습니다.

 



1개월 이상 중장기 차량공유에 대한 선호도 크게 늘었습니다.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 플랜'은 지난해 총 4027건의 계약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10월 출시 이후 성장 궤도에 올랐습니다.

 


일상 속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구독 서비스인

'쏘카패스' 이용도 급증했다. 쏘카패스는 지난해에만

27만3227건을 기록했습니다. 쏘카 전체 이용 중 쏘카패스

구독자의 이용비율은 두배(96%)로 증가했습니다.

쏘카패스 구독자들의 이용시간은 80% 증가했고,

주행거리도 90% 늘었습니다. 쏘카패스는 2019년

3월 정식 출시된 뒤 이달 누적 구독 4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위생과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수요에

선제 대응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차량공유가

안전한 일상의 이동을 대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쏘카가 일상의 다양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난 6일 30대 남성이 13세 청소년을

꾀어 차량공유업체인 쏘카 차량을 타고 수백km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쏘카 측이 성폭행 용의자 정보를 경찰에

즉각 제공하지 않아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9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오전 용의자가 쏘카를 이용해 피해자를 데려간

사실을 당일 확인한 후, 쏘카에 용의자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쏘카 측은 영장이 없어 불가능하다며

정보 제공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오전에 실종된 피해자가 저녁에

성폭행 범죄를 당하기 전까지,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었습니다.

성폭행 피해는 6일 오후 8시쯤 발생했고,

경찰은 그보다 1시간 30분 앞선 오후

6시 30분쯤 쏘카에 연락했습니다.

이때 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쏘카는

범행 발생 이틀이 지난 8일에야

경찰에 관련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이마저도 늑장 대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7일 저녁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쏘카에

제시했는데, 이때 쏘카는 담당자가 부재 중이라는

이유로 관련 자료 제공을 미뤘고, 그 다음 날에야

성폭행 용의자 정보를 경찰에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A 취재에 따르면 쏘카 내부규정에는

해당 사건 발생시 공문 등이 있으면 관련 정보를

경찰 제공할 수 있게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분이 향하고 있습니다. 발부에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는 영장이 없더라도 관련 정보 제공이 신속히

가능했다는 얘기입니다.

이에 쏘카 측은 담당 직원이 해당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용의자는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경찰은 용의자 소재 파악은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피해자 부모는 경찰의 초동 수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채널A에 전했습니다.

피해자가 실종되자마자 경찰에 신고(당일 오전 11시쯤 접수),

인근 CCTV도 직접 확인한 후 의심 차량, 특정 시간대,

도로 등을 경찰에 알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이 용의자 차량을 찾았다고 연락한 것은

신고 후 6시간이 지난 당일 오후 5시쯤이었고,

이때는 이미 용의자 차량이 피해자가 실종된

충남에서 용의자 거주지인 수도권으로 이동한

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