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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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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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TV프로그램

'톡이나 할까'에 출연했던

최강희님 편에서 대화들이

재미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최강희님은 최강동안에다가

워낙 엉뚱한 면모를 갖기로

유명한 배우님이시죠 ㅎㅎ

너무 귀여우셔요

 

 

최강희님은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김이나님과 카카오톡 대화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밝힌 최강희님은

"예전에 휴대폰도 안 쓰셨다고 들었다"는

김이나님의 말에 "안 썼다. 좋았다.

그럼 시간이 참 많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이 "머리로는 아는데 현실로 안된다.

옛날엔 없어도 잘 살아놓고"라고 말했죠 그래서 

최강희님은 "용기를 내보세요"라고 권유했다.

이에 김이나님은 "그럼 이 프로그램부터

날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최강희님은 "나는 용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뚫고 지나가는 거"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예를 들면 무서우면 무서워서 한다.

오토바이를 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이 "위험해요!ㅠㅠ"라고 만류하자

최강희님은 "그것도 위험해서 탄다. 면허도 처음 따자마자

고속도로를 탔다. 다리 한쪽을 막 떨면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김이나님은 "세상에. 리스크 직면형"이라며 경악했죠.

 

 

최강희님이 뭔가 멋있으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 중 촬영날

날씨가 추우면 첫 번째로 스태프들을 걱정한다고

말씀하신것도 역시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동안이시구 이번에 또 드라마 작품을

맡으셨다는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코로나19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한참 코로나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넘어가면서 다들 마음고생을 많이했었죠

지금도 여전히 확진자는 나오고있긴 하지만

점차 좋아지길 바래야겠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6일 22시47분

496명을 기록하고 있고 총 확진자수는

75,875명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다음 달 2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을

주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법안이

연장 혹은 중단되는지 등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정부가 올해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예방 접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 국민 70%예방접종률

목표 달성이라며 의료계에 협조를 구하기도 했죠

 

 

한편 광주에서 선교단체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

교인들 전체가 감염진단을 받고 있다고는 하나

정부에서 엄중한 책임을 요한다고 합니다

 

 

지금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집단감염으로 또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되겠죠 ㅜㅜ

 


지금 코로나19의 감염증 유행사태로 인해 

직장동료들과 친구들과 신년회도 못하고

메세지로 안부를 묻는게 다였는데 

백신이 꼭 잘 돼서 맘편히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큰 피해를 보셨을텐데요

 

오늘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일정 범위에서 손실보상을 제도화할 방안을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와 당저이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지침을 잘 지켜낸 업소들은 폐업하고 

불법으로 영업한 업소들은 여전히 피해없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었는데요..

 

 

이날 문대통령님은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코로나의 장기화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하죠.

 

 

특히나 손실보상 법제화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보인것을 두고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권의 질타가

이어진 상황에서 문 대통령까지 손실보상 입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하네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코로나 19로 인한

자영업자 손실을 보상하는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이르면 3월부터 보상을 시작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셨는데 이렇게 법안이 하나씩 나타나서 그동안의

피해만큼 보상은 어렵더라도 숨통이라도 틀 수 있는

정책이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저도 운전면허를 늦게 따서 이제

운전을 하려고 차량을 알아보던 중

그랜저에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여러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던도중

최근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코나가 2년 연속 수출왕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라인업을 강화한 전략이 빛을

봤다고 하네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코나는

지난해 무려 24만 4899대가 수출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첫 수출 1위를 달성했었는데 올해도 최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2위를 기록한 투싼과도 8만대 이상 격차를 벌릴만큼

압도적으로 많은 차량이 수출되었다고 하네요

 

 

올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생산 중단에다가 소형SUV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1위를 지켜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이전 수출량이 많지않아

자동차 톱안에 든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건 '코나 일레트릭'을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더욱

수출량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북미, 유럽 지역에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서

수출량이 더욱 급증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코나 일레트릭은 유럽으로 부터

러브콜을 계속 받을텐데요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스코틀랜드 경찰에 코나 일렉트릭 180여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코나의 멋진행보가

기대되네요^ㅡ^

 

사진출저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