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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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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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는 미스트롯2

전유진양의 탈락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전유진양이 인기투표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본선 3차에서 탈락을 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수 박선주가 했던 심사평이

화제가 되면서 엄청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가수 박선주가 누리꾼들의 비난에

사과했습니다.

 



박선주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TV조선

‘미스트롯2’ 시청자들로 짐작되는 누리꾼들의

불만 섞인 댓글이 이어졌고, 박선주는 해당 댓글에

답글을 남기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미스트롯2’ 대국민 투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전유진의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 무대가 끝나고

 이 무대를 본 박선주는 “전유진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무대를 볼 때마다 갈 곳을 못 정하고 있는

느낌이 너무 든다”며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대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없으면 보여줄 수 없다.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더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결국 전유진은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습니다.

전유진은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만큼 해당 결과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일부 팬들의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전유진의 무대를 심사한 박선주에게

불만을 표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당신이 뭔데 전유진을 평가하냐”,

“전유진 탈락은 누구 결정이냐” 등 항의성 댓글을 남기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박선주는 이러한 네티즌들의 댓글에 “저도 너무나 안타깝다.

현장에서는 전적으로 심사위원들의 합산 점수와 투표를 통해

결과가 결정되기 때문에 제 의견이 그다지 어떤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전유진 양뿐만 아니라 그날 탈락한 모든

친구가 너무나 뛰어난 실력이었기에 모두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하다. 아무쪼록 오해와 노여움 풀어주시면 좋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 때문에 불편함을 가질 분들이 많으실 거라 각오하고

심사위원을 맡았다. 하나하나 조심해도 여전히 모자람이 많고

조심해야 할 게 많다는 걸 느끼며 고민하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선주를 응원하는 누리꾼들도 함께 설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들은 박선주 역시 ‘미스트롯2’ 심사위원으로서 소신을 가지고

평가했을 뿐이라며 무차별적인 비난과 공격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자 14인의 명단에는

김다현, 김의영, 류원정, 진달래, 홍지윤, 별사랑, 김연지, 은가은,

윤태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 허찬미, 김태연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과거 학폭 논란으로 진달래가 하차하게 되면서 양지은이

추가 합격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2에 관심이 많아지고 출연자마다 팬들이 많이

생겨서 심사를 하시는 분도 멘트를 하시는 분들도 다들

더욱 조심스러워지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트롯 가수 중에서도 고생해서 지금까지 올라온

가수들이 많으니까 이러한 탈락여부에 더욱 네티즌들은

민감해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요즘 예능에서

조금씩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윤은혜님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영된 일상이야기 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력을 발휘한

윤은혜의 일상이 그려져 나왔습니다.

11년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윤은혜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그 매니저분은 kbs의 예능 편스토랑에서도

가끔 얼굴을 비추시면서 돈독한 사이를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전참시'를 통해 살펴 본 윤은혜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는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니저는 윤은혜를 두고 "쉴 줄을 모른다"라고

바쁜 윤은혜님의 일상을 설명했고, 매니저의 제보대로

윤은혜는 요리부터 옷 만들기, 동영상 편집, 춤 배우기로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평소 셰프급 요리실력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농어 파피요트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바게트에 잠봉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인 잠봉뵈르 등 프랑스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호강하는 '윤스토랑' 만찬을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편스토랑에서도 보면 윤은혜님은 요리를 뚝딱 뚝딱

쉽게 잘 하시더라구요. 요리를 하고 손님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레스토랑 셰프처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윤은혜와 매니저는

벌써 11년 지기라고 합니다. 이제는 '친자매' 같은 사이라고 하면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죠. 현재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서로 살뜰히 챙겨주면서도 이내 아웅다웅하는 자매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매니저는 "언니가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라며,

윤은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윤은혜가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를 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평소에도 자주 해줬는지

매니저의 머리를 정돈하고 능숙하게 파마를 해내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로 미용실에서 볼 법한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게 했었죠. 집에 있는게 신기했으니까요.

심지어 실제로 근처 헤어샵으로 갈 필요 없이 수준급으로 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금손이라는 명칭을 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님의 전참시가 사람들에게도 재미있엇는지

시청률이 4주연속 1위였다고 하네요.

 

 

 

이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공백을 길게

가지고 나오신 것 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고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지면 더욱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949회 로또복권 추첨결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114대 황금손으로 국보급 바리톤

이응광씨가 나오셔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1, 35, 36,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었습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5천857만원씩 받게됩니다.

 

 

 

이번에  2등 당첨자 중 3명이 로또리치라는

로또조합전문 홈페이지의 회원에서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역별로 본 1등 당첨자는 서울 2명, 경기 3명,

경북 2명, 광주 충남 경남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또 1등 당첨자는 자동으로 9명,

반자동으로 1명이 행운을 얻었습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각 6천30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594명으로

158만원씩을 받게됩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9만2천75명입니다.

 

 

1등을 배출한 로또판매점입니다.

 

1 로또 명당 가판점 자동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 1390 전영수내과의원 가판

2 복권나라 자동 서울 성동구 용답중앙15길 1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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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지금 화제가 되고있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영화 ‘승리호’가 6일 넷플릭스 세계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지 하루 만이었어요.

 



넷플릭스, HBO, Amazon 등 영상 콘텐츠 순위를

공개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한국

영화 '승리호'는 한국, 프랑스, 벨기에, 핀란드 등

16개국 사이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이용자 순위에서 한국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영화 '#살아있다' 이후 두 번째입니다.

조성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입니다.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출연진은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고

총 제작비는 2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영화 승리호는 지난해부터 극장 개봉을 추진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개봉을 연기하고 결국 넷플릭스로 개봉을 결정했는데요.

'한국 첫SF 영화'라는 '승리호'만의 수식어에 대한 흥미로움과

함께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등 믿고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승리호'는 할리우드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내 CG

기술에 대한 호평과 함께 다채로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영화, K-무비의 SF 데뷔

신고식을 '승리호'가 끝까지 성공적으로 치뤄낼지 주목되고 있어요.  

 

 

공개 직후 SNS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

긍정적인 의견의 주는 이제 한국 영화에서도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물을 볼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우주를 무대로 전개되는 SF 활극물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대표적이죠.

 

 

기존 한국 영화에도 SF 장르는 꾸준히 있어 왔지만,

‘승리호’처럼 우주를 전면으로 앞세운 영화는 없었습니다.

특히 제작비가 3억달러(약 3370억원)에 달하는 할리우드

SF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인 240억원으로도

볼만한 CG 효과를 연출했다는 호평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주적 연출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관 개봉이

무산돼 아쉽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적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할리우드 영화를 답습할 뿐

새로운 시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주된

비판 요소였습니다.

 

 

 

또 단순히 장르적 문법을 따라 하는 걸 넘어서

몰입이 어려운 몰개성적인 캐릭터 구축, 평면적인 서사,

2시간 넘게 늘어지는 러닝 타임, ‘K-무비’ 특유의 신파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시대에 할리우드

따라잡기식 영화 제작과 여기에 가점을 주는

평가를 멈춰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승리호’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주로 비판적 평가가 나오는데요.

‘썩은 토마토 지수’로 유명한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승리호’를 썩은 토마토(신선함 평가 60% 미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비평가 리뷰가 6건에 불과하지만

‘신선함’과 ‘썩음’ 평가는 반반으로 갈렸습니다. ‘썩음’ 평가를 내린 한

비평가는 “무수한 폭발과 스릴 없는 전개”라고 평했습니다.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호의적인 편입니다. 한 일본 대중문화

비평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

‘스페이스 스위퍼(승리호 해외판 제목)’는 훌륭한 작품”이라며

“하층민의 연대를 그리며 엘리트주의, 선민사상에 반하는 이야기도

심금을 울린다”라고 영화 속 주제 의식에 대해 호평을 했습니다.

 

 

저도 오늘 승리호를 보려고 하는데요 이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영화장르여서 기대를 왕창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극장개봉을 못해서 아쉽지만 우리나라의 영화가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