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인사이더' 출연 확정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출연하게 될 배우 강하늘님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강하늘님은 이전에 '동백꽃 필 무렵'을
포함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어느 작품을 맡으시든지 그 극중 역활과
잘 맞는 명품연기를 보여주셨었죠:)
그런 배우 강하늘님이 이번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입니다.
강하늘이 맡은 김요한은 몇 수를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로 수사
도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빠지지만 매
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치열하게 생존하고
성장할 예정입니다.
강하늘이 주인공을 맡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드라마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tvN ‘비밀의 숲’ 시리즈,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가 제작한다고 합니다.
방송예정은 올해 하반기쯤이라고 하네요:)
이번 설 명절동안 그동안 못봤던 인생작 드라마들을
티비 다시보기로 몰아서 볼 예정인데요,
저는 드라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드라마 방영이 끝나면 다시보기로 몰아서 보거든요 ㅎㅎ
이제 미생 다시보기랑 부부의 세계 다시보기를 끝내고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하는 중인데 나중에
'인사이더'도 너무 기대가 돼서 다시보기로 하루를
정복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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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 학폭사실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도 학폭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여자 프로배구 훙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날 앞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폭로글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현직 배구선수가 피해자에게
특정 행동을 시킨 뒤 거절 당하자 흉기를 가져와
협박했고, 상습적으로 돈을 걷고 구타를 하는 등
총 21가지 가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자는 4명이며, 이 사람들 외에도 더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었죠.
그 현직 배구선수들이 바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이재영·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흥국 생명의 프로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재영은 "철없었던 지난 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다영도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찾아 뵈어 사과드리겠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무하네요"
라며 쌍둥이 자매의 사과문을 본 심경을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과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습니다"면서
"글 하나로 10년의 세월이 잊혀지고 용서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인 과거의 일을
두고 두고 곱씹으며 반성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어떠한 이유로도 학폭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학폭은 정당화 될 수 없죠. 이렇게 논란이
퍼질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지만 그 중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학교폭력으로 이렇게 세상에
알려지면 생각보다 여파가 막중해서 앞으로
모든 행동에 신중해야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살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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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용시간, 성폭행 용의자 정보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좋은기사와
범죄와 관련된 기사로 이슈에 오른
'쏘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쏘카(대표 박재욱)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쏘카
이용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자사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시간이 1년 새 12%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등교, 출퇴근, 출장,
휴가 등 이동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에도,
안전한 이동수단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출퇴근,
쇼핑 등 일상생활에서도 차량공유를
많이 활용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성수기와 비수기 간 예약 비중 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2020년의 월별 예약 비중의 차이를 나타내는
변동성(변동계수)은 2019년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출장이나 여행이 아닌 출퇴근 목적으로 차량공유를
이용하는 사례도 급증했습니다. 쏘카가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위해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대여료 9000원에 차량을 대여해주는 '출퇴근 쿠폰'은
2019년 대비 이용건수가 68.22% 증가했습니다.
1개월 이상 중장기 차량공유에 대한 선호도 크게 늘었습니다.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 플랜'은 지난해 총 4027건의 계약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10월 출시 이후 성장 궤도에 올랐습니다.
일상 속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구독 서비스인
'쏘카패스' 이용도 급증했다. 쏘카패스는 지난해에만
27만3227건을 기록했습니다. 쏘카 전체 이용 중 쏘카패스
구독자의 이용비율은 두배(96%)로 증가했습니다.
쏘카패스 구독자들의 이용시간은 80% 증가했고,
주행거리도 90% 늘었습니다. 쏘카패스는 2019년
3월 정식 출시된 뒤 이달 누적 구독 4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위생과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수요에
선제 대응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차량공유가
안전한 일상의 이동을 대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쏘카가 일상의 다양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난 6일 30대 남성이 13세 청소년을
꾀어 차량공유업체인 쏘카 차량을 타고 수백km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쏘카 측이 성폭행 용의자 정보를 경찰에
즉각 제공하지 않아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9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오전 용의자가 쏘카를 이용해 피해자를 데려간
사실을 당일 확인한 후, 쏘카에 용의자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쏘카 측은 영장이 없어 불가능하다며
정보 제공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오전에 실종된 피해자가 저녁에
성폭행 범죄를 당하기 전까지,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었습니다.
성폭행 피해는 6일 오후 8시쯤 발생했고,
경찰은 그보다 1시간 30분 앞선 오후
6시 30분쯤 쏘카에 연락했습니다.
이때 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쏘카는
범행 발생 이틀이 지난 8일에야
경찰에 관련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이마저도 늑장 대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7일 저녁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쏘카에
제시했는데, 이때 쏘카는 담당자가 부재 중이라는
이유로 관련 자료 제공을 미뤘고, 그 다음 날에야
성폭행 용의자 정보를 경찰에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A 취재에 따르면 쏘카 내부규정에는
해당 사건 발생시 공문 등이 있으면 관련 정보를
경찰 제공할 수 있게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분이 향하고 있습니다. 발부에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는 영장이 없더라도 관련 정보 제공이 신속히
가능했다는 얘기입니다.
이에 쏘카 측은 담당 직원이 해당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용의자는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경찰은 용의자 소재 파악은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피해자 부모는 경찰의 초동 수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채널A에 전했습니다.
피해자가 실종되자마자 경찰에 신고(당일 오전 11시쯤 접수),
인근 CCTV도 직접 확인한 후 의심 차량, 특정 시간대,
도로 등을 경찰에 알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이 용의자 차량을 찾았다고 연락한 것은
신고 후 6시간이 지난 당일 오후 5시쯤이었고,
이때는 이미 용의자 차량이 피해자가 실종된
충남에서 용의자 거주지인 수도권으로 이동한
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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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룡영화제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2021년 청룡영화제
수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태오는 이날 우도환, 이봉근,
홍경 등의 후보를 제치고 신인 남우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김소혜(윤희에게), 신혜선(결백),
신현빈(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주영(야구소녀) 등의 후보들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기스타상으로는 정유미님과
유아인님이 받게되었습니다.
유아인님은 "운 좋게도 많은 상을 받아봤는데
가장 받고 싶은 상이 인기상이었다.
이 상을 처음 받아본다.
정말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유미님은 "제가 여러 상을 받아봤지만
인기상은 처음이라 너무 너무 기분 좋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요즘 제가 인기에
목 말라 있거든요"라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정유미는 "예상 못했던 상이라, 좋아하는 친구와
상 받게 돼 기쁘고 좋다. '82년생 김지영'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유태오 배우님은
“정말 마음 비우고 왔다. 일단 신인이면서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버티고’ 감독님
나를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신 파트너, 동료 배우 천우희 씨 고맙다.
소속사 식구들, 매니저들 항상
편하게 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스타일리스트도 고맙고,
우리 소중한 모모들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말금님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전부터 오랜 사람의 꿈을 영화로 만들고
싶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서 그런
경험을 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코로나 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고 영화관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이솜님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으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영화 개봉하기까지 힘써주신
분들이 많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솜은 “난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애정이 식지 않을 것 같다.
현장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현장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배우가 되겠다”
고 소감을 마쳤습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강철비:정상회담' 신정근, 유연석,
'남산의 부장들' 이성민, 이희준이 올랐습니다.
그 중 남우조연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박정민님이 수상했습니다.
박정민님은 "저희 영화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진짜 예상을 못했다"며 쑥스러워했습니다.
이어 "같이 영화를 만들었던 이정재,
황정민 선배님, 타지에서 고생 많이했던
스태프 배우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며
"예상은 못했지만 작은 기대 정도는 하고 있었다.
만약 제가 마이크 앞에서 딱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다면,
딱 한 분이 떠오르더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박정민은 "제가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저에게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보던 친구가 한 명 있다.
저의 안부를 물어주고 궁금해하던
친구가 작년에 하늘나라에 갔다.
그런데 제가 그 친구를 아직 보내지 못했다"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을 언급했습니다.
박정민은 "만약 제가 상을 받는다면
괜찮냐고 물어 봐주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하늘에서 보고 있는 그 누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날 '소리도 없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유아인은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소리도 없이'는 저예산이고, 독특한 스타일의,
호불호 갈리는 영화라는 평을 받았는데
배우로서 어떤 작품에 참여해야 하는지
고민이 커지는 것 같다. 홍의정 감독님이
주신 제안은 배우로서 처음을 상기하게
하는 작품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험한 요소도 있고, 퀄리티 보장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가장 큰 가치로 둔 건
새로움과 홍의정 감독의 윤리의식이었다.
영화로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분과
작업해 기쁘다"라며 "저는 기꺼이 사용
당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마음껏 써달라.
배우로서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직한 후보'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라미란은
"어려운 시기 웃음을 준 것에 의미가 있어 주신 거
아닌가 싶다"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청룡영화상에서 코미디 영화가 상을 받다니 감격스럽다.
사실 '정직한 후보2'를 찍으려 한다.
다음에도 주연상 꼭 받으로 오겠다"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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